저자가 말하는 운동을 통해
우리가 얻는 가장 큰 이점은
더 무거운 것을 드는 힘도
자신을 방어하는 능력도 아닌
안녕하세요 이리앨입니다
직장, 집, 학교에서 살아남고
성공하는 12가지 방법 시작하겠습니다
8388628X24 를
몇 초 안에 계산 가능하십니까?
이 계산을 단 몇 초 안에
해낸 아이가 있습니다
어떤 남자 아이는 어느 순간이든
심지어 자는 순간까지
몇 시인지를 정확히 맞출 수 있다고 합니다
약 6미터 떨어진 거리에서 보이는
물체의 정확한 치수를 재는
여자아이도 있습니다
이 아이들 중 누구도
아이큐 70을 넘기지 못합니다
이 현상만 보더라도 수 많은 뇌관련 정보와
서적이 있음에도
우리는 아직도 우리의 뇌 사용법을
모른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망망대해 같은 광범위한 인생을
12가지 법칙으로 정리한 것이
조던 피터슨이라면
복잡하고 어려운 뇌를
우리에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12가지로 정리한 사람이 있습니다
12 Brain Rules, 뇌의 12가지 법칙을 쓴
저자 존 메디나는
Developmental Molecular Biologist,
분자 생물학자이자
하루 종일 밥 먹는 시간 빼고
인간의 뇌 발달과 관련된
유전의 특징과 정신질환의 유전학을
연구하는 사람입니다
실제로 이분은 가장 많은 시간을
바이오 테크와 제약 회사에서
정신 건강과 관련된 연구를 했다고 합니다
저자가 말하는 12가지의 뇌의 법칙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존, 운동, 잠, 스트레스, 와이어링,
집중, 기억, 지각 통합, 시각, 음악, 성별, 탐험입니다
시간 관계상 각 항목별로
핵심만 모아 전달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생존입니다
감정적인 부분 때문에
사람의 뇌는 선사시대부터
크게 발전한 적이 없었다는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저자는 말합니다
사람의 뇌는 발전을 했다고 말입니다
사람의 뇌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특히 생존에 관해서는 그렇다고 말하는데요
저자가 말한 뇌가 발전했다고 말하는 포인트는
바로 symbolic reasoning, 기호 추론입니다
기호 추론은 사람의 독창성에 관여해서
상대방의 의도와 동기를 파악하고
그룹안에 섞여 유기적인 연결을
가능케 하는 인간 뇌의 고유 기능입니다
문제가 생기는 거 자체를 큰일로 여기는
우리들의 모습과는 반대로
뇌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자인 되었다는 것을 아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삶의 방식에 많은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같이 공부하던 친구 중에 일본인이 있었는데,
일본인 치고 영어가 굉장히 유창한 친구였습니다
이런 저런 말을 하다가
그 친구가 해 준 아버지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간단했습니다
갓 성인이 되었기 때문에
이것저것 궁금한 것도 많고
멘토십도 필요해서
아버지에게 전화 하면
일단 생사 여부를 확인하고
나머지는 네가 알아서 해라라고
일관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부모님과 사이가
안 좋은 것은 아니냐고 물었더니
항상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시는데
게으른 적이 없으셨지만
멘토같은 코멘트는 없을 뿐이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늘 뭐든 해 보고 부딪치면
답이 나온다는 대전제에서
아버지가 아들을 큰 무대에 던져놓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그 친구는
뭐든 자기가 다 알아보고
주어진 상황 안에서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연습을
계속해왔던 것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아시아인에
키가 170 밖에 안되는데도
볼 핸들링, 스피드, 몸 싸움까지도
쉽게 밀리지 않는 연습을 계속했고
본인이 직접 찾아가 학교 농구부에도 들어갔습니다
일본인 임에도 불구하고
영어로 유창하게 잘할 수 있었던
이유를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일단 부딪히면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말은 무책임한 말이 아니라
뭐든 부딪치고 문제에 직면할 때마다
풀어나가도록 자신의 뇌를 믿겠다는
고차원적인 접근을 하겠다는 다짐인 셈입니다
운동 좋아하시는 분들 많을 겁니다
어떤 이유가 되었건
운동을 하다 보면 내 몸이 변화되고
자신감도 생기고 몸에 피도 도는 느낌이 듭니다
좋은 점이 많죠
그럼 운동이 어떤 면에서 우리가 살아남고
성공 하는데 도움을 줄까요?
저자가 말하는 운동을 통해
우리가 얻는 가장 큰 이점은
더 무거운 것을 드는 힘도
자신을 방어는 능력도 아닌 뇌 기능입니다
그럼 어느 종류의 운동을 해야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될까요?
정적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executive function,
뇌의 집행기능 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뇌의 집행 기능이란 문제 해결 능력,
단기 및 장기 기억력, 공간 능력,
감정제어 능력을 말합니다
방금 영상에서 확인 하셨듯이
문제 해결 능력, 장/단기기억력, 공간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운동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운동을 업으로 하거나
선수가 아닌 이상
운동 자체가 주가 되는 삶은
필요치 않습니다
뇌가 잘 돌아가게만 하면 됩니다
뇌에 도움이 되는 운동에 대해
잠시 후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운동이 직접적으로 어떻게
한 사람의 인지능력을 향상 시키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저자는 두 가지 운동을 비교하여 말합니다
에어로빅과 토닝 운동
에어로빅은 다들 아시다시피
격렬하게 몸의 구석구석을 움직이며
땀이 나게 만듭니다
반면 토닝 운동은 자세와
몸매를 바로잡는 미용을 위한 운동입니다
정확히 어떤 운동의 종류가 인지에 도움이 되는지
종목까지 딱 잘라 말할 순 없지만
저자의 기준은 명확합니다
정적인 것에 그 반대인 active
활동적인 운동입니다
게다가 토닝 운동은 모든 인지력을
활성화시키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아이들은 보면 수업 시간에
정해진 자리에 앉아있을 때는
뇌의 스위치가 꺼져 있는 것 같지만
밖에서 나가 뛰어 놀 때는
뇌의 스위치가 켜져 있는 것 같다고
저자는 표현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뇌의 스위치가
켜져 있는 사람이 실적에 대해 안 좋은
평을 하는 상사의 얼굴에
펀치를 날리지 않을 수 있는
감정 제어력이 더 높다고도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몸매를 위한 토닝 운동에서는
이런 효과를 얻지 못 한다고 합니다
다다익선이라는 말처럼
메일 운동을 하면
뇌가 계속 발전할까요?
일주일에 세 번, 20분 정도만
액티브하게 운동을 하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우리 뇌는 하루에 약 19.3 킬로미터를
걷도록 설계 되었다고 합니다
사고력을 확장하고 싶다면 움직여야 합니다
스트레스입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은 뇌와
그렇지 않은 뇌는 어떤 새로운 것을 배울 때
같은 상태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뇌를 통해 문제 해결을 하여
새로운 것을 배워서 살아남고
성공도 해야 하는데
스트레스가 장애물이 되는 겁니다
스트레스의 가장 안 좋은 점은
살아남고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뇌의 영역이 데미지를 받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인 뇌 활동을 방해하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먼저 말씀 드리지 않아도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그럼 상황별로 어떤 스트레스가 있는지
어떻게 줄이는 것이 좋은지
저자의 의견을 살펴보겠습니다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영역입니다
The Americans's Stress Institute의 보고에 따르면
미국의 회사들은 매년 300 billion 달러를
일과 관련된 스트레스 때문에 잃는다고 합니다
그럼 이것을 막을 수 있는
포텐셜한 방법이 있다고
책에서 소개하는데요
직장인이라면 일종의 명상의 속하는
mindfulness, 마음챙김 과정을 들으면
개선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학교 생활은 어떨까요?
저자의 어머니는 초등학교 교사였다고 합니다
첫 학기에는 잘하다가 다음 학기 때
성적이 떨어진 여자아이를 걱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신이 잘못 가르친 탓이라고 자책하며
계속해서 떨어지는 그 아이의 성적을 염려했는데
알고보니 부모님이 이혼을 결정한 것이
원인이었다는 것을 발견하고
자신이 잘 가르쳐 성적이 오른 것도
못 가르쳐서 떨어진 것도 아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저자는 이 일화를 인용해 말합니다
아이의 성적과 관련된 예측 변수 중 하나는
가정에서 생기는 정서적 안정이라고 말입니다
또한 스트레스 받은 뇌가 그렇지 않은 뇌보다
배우는 데 한계가 있는 경우들을 나열합니다
부모가 싸우는 것을 보고
자란 아이들은 스트레스에 취약합니다
아이가 생 후 6개월만 되어도
성인들의 말다툼은
아이의 심장을 더 빠르게 뛰게 합니다
어느 연령의 아이건
부모가 싸우는 것을 본 아이들은
소변에서 더 많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검출됩니다
그리고 감정을 제어하는 데에도
더 어려움을 겪고
스스로 흥분을 가라앉히는 데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아이들 입장에서는
어른들의 다툼을 말릴 수가 없는데
이는 감정적인 장애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저자는 스트레스에 대해서 근본적인
이야기를 합니다
회사 이건 학교 이건
가정에서 정서적 안정 여부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저자는 부부 문제로 넘어가 이야기합니다
부부의 이혼 자체가 아이의 성적에
영향을 미친다기 보다
부부간의 공공연한 갈등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사회운동가 바바라 화이트헤드가 말했듯이
많은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산만하고
항상 화가 나 있는 상태이며
가정폭력 상황에 눌려
곱셈표와 같은 간단한 문제에 집중 하는데도
어려움을 겪는다 라고 말입니다
가정에서 근본적인 스트레스가 발생한다는 것은
가화만사성 이라는 말을 통해서
우리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이 가정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위해
저자는 John Gottman의 연구 결과를 이야기를 하며
John Gottman이 고안한 가정상담 프로그램을 제안합니다
결혼한 커플에게 이 방법을 적용했더니
이혼율이 50%에 가까웠다가
결국 0%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가정사라는 것은
어찌보면 지극히 개인적이기 때문에
누가 뭐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신경 쓸 일도 아닙니다
저자 역시 같은 생각입니다
사람들이 그들의 가정에서 무엇을 하든
그들만의 일이고
상관할 일이 없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많은 사람들이
지극히 개인적이라고 생각하는
그들의 사생활과 가정사 때문에
공공 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와 관련해서 몇 가지 더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인간에게 최악의 스트레스는
문제를 통제할 수 없다는 느낌이다
무력하다
감정적 스트레스는 사회 전반에 걸쳐
학교에서 배우는 아이들의 (학습)능력과
직장에서의 생산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잠입니다
잠에 대해서는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것들이 많지만
공공연히 오해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한번 정리하는 측면에서
저자의 주장을 간단히 설명해보겠습니다
한 회사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
미니 워크샵을 갔다고 합니다
도착하자마자 사람들에게 문제를 던져주고
답을 내라고 했는데 풀지 못 했죠
근데 8시간 푹 자고 나서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수면부족을 겪게 되면
executive function, 뇌의 수행능력,
기억력,감정, quantitative skills, SQL
logical reasoning ability,
general math knowledge의 저하와 함께
손으로 하는 모든 것은 서툴러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유 없이 뭘 자꾸 놓치거나
평소 손에 익은 일도
잘 못 하게 되는 일이 생기는 거죠
저자는 말합니다
이런 경우 낮잠을 잘 수 있는 시간과
장소가 따로 있어야 한다고 말입니다
정리하자면, 뇌는 지속적으로
세포와 화학물질의 교류를 일으킨다
그래서 잠이 오게도, 반대로 잠이 깨게도 된다
잠을 자는 동안 그날 배운 것들을
머릿속으로 반복하고
사람마다 필요한 잠의 양은 다르다
attention입니다
우리나라는 그래도 대화할 때
기본 예의 라는게 있어서 덜하지만
미국 같은 경우는 조금만 어려운 이야기를 하거나
재미없거나 관심 밖의 토픽을 꺼내면
상대방이 눈에 초점이 나간 사람 같은
표정을 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뇌는 자칫하면
쉽게 지루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겉으로 티가 안나는 척 할 뿐이지
지루한 것에는 세계 어느 나라 사람이건
뇌가 집중력을 발휘하기는 어렵습니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프리젠테이션은
웬만하면 10분 단위로 쪼개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챕터의 제목은 attention, 주의이지만
오프라인 강의에서 이 항목을
멀티태스킹 이라고 저자는 표현하는데요
멀티태스킹에 대한 내용은
한 줄로 요약이 가능합니다
뇌 구조 상 멀티태스킹은 불가능하다
다시 말해 일을 할 때에는 원바이원
한 번에 하나씩 끝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급할 때 일수록 한 번에 하나씩
잡아 끝내 버리겠다는 마음으로 집중하십시오
우리 뇌는 어떤 일의 디테일한 것보다는
그것의 의미와 패턴
추상적인 것을 더 잘 기억한다고 합니다
또한 감정을 유도하면 우리 뇌가 무언가를
좀 더 쉽게 습득하게 된다고 합니다
memory, 기억입니다
왜 우리에게 기억이 존재하는지의 이유는
생존이라는 키워드로 답을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 세상에 대해
알고 태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지난번에 잘못 따먹어 탈이 났던 열매를 기억해두면
앞으로는 따먹지 않는 방식으로
생존에 유리하게 적응해나가는 것입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사회 생활,
인간 관계 등을 겪으면서
경험을 통해 배워야 살아남을 수 있는 것입니다
기억이 지닌 일차적 기능을 넘어
기억이 뇌에 미치는 영향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뇌가 계속해서 aware,
자각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입니다
사람이 말을 하고 글을 쓸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이 기억 때문입니다
이 논리 대로라면 첫키스만 50번째라는 영화에서
하루가 지나면 사람들의 얼굴을 까먹는
드류 베리모어는 글쓰기와 말하기에도
어려움이 있어야 할 겁니다
실험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tracktor green apple
zero leather pastel quickly
ocean nicely countertop airplane jump
laugh tall 이 단어들을
1분 동안 보고 얼마나 기억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더 많이 외울 수 있을까요?
아무리 생소한 것이어도
외워질때까지 무식하게 반복하면
더 잘 외워진다는 것은 아실 겁니다
그리고 이해를 하면
더 잘 기억할 수 있다는 것도 아실 겁니다
하지만 이해가 가도록 만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책에서 한 실험을 이야기하는 데요
32개의 문단으로 이루어진
외국에 대한 논문을 읽을 때
아무런 예시를 주지 않고 읽히면
예시가 없는 것 때문에
읽고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다시 말해 쉽게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예시가 필수입니다
같은 토픽이더라도 많은 대화를 해 보고
그 분야의 전문가들과 책으로
대화를 많이 한다면
다양한 예시와 설명을 통해
당연히 이해가 더 깊어질 수밖에 없겠죠
그럼 이런 단순암기 이외에
시험처럼 이해를 바탕으로
기억을 해야 할 때는 어떨까요?
저자는 말합니다
슬플 때 공부하라고 말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감정이 동원 될수록
더 기억하기가 수월해진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빵들이 있는데
눈물 젖은 빵이 더 잘 기억나는 이유도
바로 이때문입니다
슬픔 좌절 열등감이 존재하는 이유는
더 열심히 공부하고
새로운 지식을 익히기 위해서 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기억력을 높이기 위한
한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처음에 배웠던 장소와
비슷한 환경을 만들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몇 가지 더 간단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장기 기억이란 해마와 대뇌피질에
쌍방의 교류가 계속 생기다가
해마가 이 교류를 끊으면 생기는 것인데
이 과정은 수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툭 치면 달달 외우듯이 튀어 나오려면
기본 몇 년 이상은 그 분야에서
굴러야 가능한 것이지
타고난 천재라는 논리는 맞지 않습니다
결국 시간을 한 분야에 투자한 사람이
그분야에 통달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외국어를 배우는 측면에서
기억에 관한 뇌의 원리를 적용해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연봉을 높이기 위해
외국어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최소 6개월 이상의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
외국어를 연습하거나
비슷한 환경에 노출되는 것이
가장 feasible 합니다
그런데 이마저도 꾸준히 사용하지 않으면
잊어 먹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현지에 있을 때
영어를 굉장히 잘 하다가
한국만 들어오면 못 하게 되는 분들을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죠
현지에서 있을 때와 한국에서 있을 때
외국어 능력 격차를 줄이려면
감정을 이용하면 쉽습니다
외국인 남친, 여친 뿐만 아니라
연예인, 문화 등 내가 정말 좋아하고
내 감정을 실을 수 있는 것을 통해
외국어를 익히면 됩니다
우리의 뇌 구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나머지는 2부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