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전 미 대통령의 의사결정 프로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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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전 미 대통령의 의사결정 프로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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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되고 나니 쉽게 결정 내릴 수 있는 문제는 책상 위에 올라오지도 않았다. 하지만 곧 이런 어려운 사안들의 결정을 내리는 것이 대통령의 일임을 깨달았다. ... 살인적인 일정과 소모적인 미팅들 속에서 나는 결정의 질을 올리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 ... 난 나의 팀을 믿고, 미팅룸 안 모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내가 혼자 생각할 공간에서 시간을 갖은 뒤, 내가 맞다고 느끼는 것을 반영해 결정을 내렸다. 결과는 장담할 수 없었지만 의사결정에 자신이 생겼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I trusted my team.
  1. I listened to every voice in the room.
  1. I gave myself space to think.
  1. And then I made a decision that reflected my own personal sense of what was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