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대 마지막 한 주를 보내는 한 엔지니어가 30대를 앞두고 지난 10년간의 경험과 깨달음을 솔직하게 풀어낸 회고록입니다. 그는 화려한 성공보다는 평범한 한 인간으로서 시행착오를 통해 얻은 교훈들을 공유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전문성에 대한 열정, 소중한 인간관계, 균형 잡힌 사생활, 그리고 배우고 질문하는 자세가 인생에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시간, 돈, 건강이라는 세 가지 축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자기 자신을 깊이 이해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해 나가는 삶의 지혜를 전달합니다. 이 모든 과정이 결코 완벽하지 않았지만, 그 속에서 찾아낸 자신만의 가치와 의미를 독자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1. 도전하고, 실패를 통해 배우기 🏃♂️
필자는 20대 마지막 한 주를 맞이하며 30세라는 큰 삶의 전환점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10대 시절에는 정해진 길을 따라가기만 하면 되었지만, 20대가 되면서 그 "레일"이 사라지고 스스로 길을 찾아야 하는 방황의 시간이 시작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자신은 특별한 재능을 가진 "용사"가 아님을 깨닫고, 이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오히려 해방감을 느꼈다고 말이죠. 이 글은 평범한 한 인간이 20대에 경험했던 소중한 교훈들을 담고 있습니다.
필자가 20대에 배운 가장 중요한 교훈 중 하나는 실패는 두려워할 대상이 아니라 인생이 주는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그는 시스템 장애, 잘못된 공수 견적, 테스트 누락으로 인한 버그, 청중의 공감을 얻지 못한 발표 등 수많은 실패를 겪었지만, 그 쓰라린 경험들이 오히려 자신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회상합니다.
"유일한 절대적인 실패는, 아무것도 도전하지 않고 위험을 피하는 것."
우리는 실패를 두려워해서 새로운 도전을 피하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 도전하지 않는 것 자체가 가장 큰 실패이며 성공할 기회마저 잃게 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성공과 실패는 명확히 구분되는 것이 아니며, 시간과 관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는 중요한 통찰을 제시합니다.
또한, 실패를 통해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는 명확한 기한을 설정하고 진심으로 몰입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막연한 '언젠가'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게 만들며, 충분한 준비와 계획을 바탕으로 한 실패만이 진정한 가치를 갖는다고 합니다. 실패의 원인을 단순히 '능력 부족'으로 돌리기보다는, 구체적인 상황과 환경에 주목하여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필자는 큰 실패보다는 작은 실패와 계획의 수정을 반복하는 것이 꾸준한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완벽주의가 오히려 행동을 가로막는 덫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젊은 시절에는 회사에서 소중한 '실패할 권리'를 제공받으니, 타인의 평가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조언하죠.
"우리가 정말 두려워하는 것은, 실패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실패에 대한 타인의 평가인 것입니다." "완벽해서는 안 돼. 특별한 존재가 아니어도 괜찮아. 용사가 아니더라도,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틀림없이 나 자신이야."
이어서 '부끄러움을 감수할 용기'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우리의 모든 것을 지켜보지 않으며, 실패를 두려워해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것보다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도전하는 것이 더 가치 있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용기는 나이와 직급을 불문하고 끊임없이 배우고 변화하는 엔지니어에게 영원한 무기가 될 수 있다고 덧붙입니다.
때로는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근거 없는 한 걸음'을 내딛는 용기가 예상치 못한 길을 열어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돌아가는 길처럼 보이는 경험들이 훗날 자신만의 고유한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필자는 확신합니다. 실패에서 배우려면 감정이 가라앉은 후 객관적으로 상황을 분석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계획을 세운 뒤 실천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필자는 20대 후배들에게 자신의 가능성을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두지 말 것을 당부합니다.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않고 비판만 하는 사람보다, 실제로 도전하고 결과물을 내는 사람이 훨씬 훌륭하다고 역설하죠. 기술 세계는 항상 진화하므로, 실패를 피하기보다는 성장을 위한 선물로 받아들이라는 것이 20대에 얻은 가장 큰 가르침이라고 말하며 첫 번째 섹션을 마무리합니다.
2. 전문성을 찾고, 열정을 쏟아붓기 🔥
필자는 신입 엔지니어 시절, 프런트엔드, 백엔드, 인프라, 컨테이너, 데이터베이스, 기계 학습 등 모든 기술에 손을 대고 싶었다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곧 "모든 것을 배우는 것은 사실 아무것도 깊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얕고 넓은 지식으로는 깊은 전문성을 이길 수 없음을 말이죠.
"모든 것을 배우는 것은 사실 아무것도 깊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 "선택이란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집중하는 것이다."
선택을 통해 다른 길을 닫는 것이 두려울 수 있지만, 시간은 유한하기 때문에 선택과 기한 설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합니다. 처음부터 선택지를 줄이는 것은 현명하지 않으며, 충분히 가능성을 넓힌 뒤 정말 중요한 것을 찾아 깊이 파고드는 과정이 진정한 선택이라고 설명합니다. 이 과정에 '기한'을 설정하면 집중도를 높이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팁도 주었죠.
필자는 20대 젊은이들에게 '조급해하지 말고 눈앞의 일을 착실히 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SNS에 비치는 타인의 화려한 성공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며 현재 맡은 프로젝트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사소한 버그 수정이라도 근본 원인을 파고들어 시스템의 본질적인 이해를 목표로 하는 태도가 가장 확실한 성장을 가져온다고 합니다.
"눈앞의 일을 착실히 계속하는 것의 소중함." "포기하지 않는 것, 고통을 견디는 것, 그리고 계속 노력하는 것에는 압도적인 가치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이 도중에 포기하기 때문에, 1년 지속하면 차이가 생기고, 3년 지속하면 전문가로 인정받기 시작하며, 5년, 10년 지속하면 압도적인 존재가 될 수 있다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진리를 제시합니다.
한편, '바쁜 척하지 마라, 그것은 무능의 증명이다'라는 날카로운 일침도 던집니다. 진정으로 유능한 사람은 아무리 바빠도 여유를 잃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시간이 없다'는 말은 '그것이 우선순위가 아니다'와 같다고 덧붙입니다.
문제 해결의 본질은 '문제를 올바르게 이해하면 절반은 해결된 것'이라는 통찰에서 시작한다고 말합니다. 필자는 자신의 전문 분야를 '시스템의 신뢰성'으로 정하고 깊이 파고들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기술적 호기심이 아니라,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고 해결하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에서 비롯된 것이었죠. 이러한 깊은 전문성은 본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확고한 자신감을 선물해주었습니다.
엔지니어로서 성장하려면 단순한 구현자를 넘어 설계자, 그리고 아키텍트로 시야를 넓혀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아키텍트 사고는 기술적 실현 가능성과 비즈니스적 가치를 동시에 고려하여 최적의 솔루션을 도출하는 능력입니다. 깊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른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여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내는 '넓은 시야'와 '창의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궁극적으로 엔지니어의 일은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는 시각을 잃지 않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우리 일은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
인생은 카드 게임과 같아서, 주어진 초기 카드는 바꿀 수 없지만 플레이를 통해 새로운 카드를 뽑고 자신만의 덱을 구축할 수 있다는 비유를 들며 자기만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20대가 되면서 '이제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 않는다'는 현실을 깨달았고, 이것이 어른으로서 자립하는 첫걸음이었다고 회상합니다. 타인의 성공과 자신을 비교하기보다 '뛰어나지 말고 달라라'는 원칙에 따라, 경쟁이 치열한 분야를 벗어나 자신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틈새시장에서 고유한 존재감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이어서 생성형 AI 시대의 도래로 기술 업계의 게임 규칙이 완전히 바뀌었으며, 정교한 기술력, 압도적인 속도감, 그리고 LLM 기술의 실천적 활용 능력이 필수적인 시대가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이러한 전례 없는 변화의 물결 속에서 '현재 위치에서 최대한의 가치를 창출하는 자세'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배우는 것'이 유일한 생존 전략이라고 강조합니다.
필자는 열정은 무한한 것이 아니며, 전략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경고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사람은 없으며, 때로는 '노력하지 않는 시기'의 가치를 인정하고 휴식을 통해 다음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번아웃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함정이므로, '노력할 수 없는 나'를 비난하기보다 '쉬자'는 몸과 마음의 메시지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사람은 계속 같은 양으로 노력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노력할 수 없는 나'를 비난할 필요는 없다."
또한, 과거의 선언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길을 선택할 용기를 가지라고 말합니다. 20대 초반의 결정이 평생을 좌우하는 것이 아니며, 어제의 자신에게 충실하기보다 오늘의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선택은 자유롭지만 책임이 따른다."
궁극적으로는 자신이 진정으로 열정을 쏟을 수 있는 분야를 찾아 깊이 몰입하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자세가 곧 자신만의 강점이자 인생을 지탱하는 기둥이 될 것이라고 필자는 힘주어 말합니다. 확고한 전문성을 갖추면서도 새로운 지식을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모든 선택에 책임을 지는 태도가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길임을 강조하며 마무리합니다.
3. 일류에 접하고, 습관을 모방하기 📚
필자는 처음에는 '천재의 흉내는 낼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일류들을 관찰해보니 그들은 특별한 재능보다는 '평범한 것을 매우 정성껏 꾸준히 하는 것'에 능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고 말합니다.
"일류의 사람들을 관찰하니 놀라운 사실을 깨달았다. 그들 대부분은 특별한 재능보다는, 평범한 것을 매우 정성껏 꾸준히 하고 있었다."
'눈보다 손이 먼저 숙달되는 일은 없다'는 무도(武道)의 격언처럼, 형태만의 모방으로는 부족하고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면 영혼 없는 흉내에 불과하다고 지적합니다. 하지만 천 번의 모방 끝에 그것이 자신의 것이 되는 순간이 온다고 말하며, 모방이 결국 자기만의 것으로 승화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일류들의 또 다른 특징은 '무엇을 하지 않을지' 명확하게 결정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시간과 에너지를 본질적인 것에 집중하기 위해 중요하지 않은 것들은 과감히 버리는 선택적 태도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죠. 쓸데없는 SNS 논쟁, 중요하지 않은 회의, 성장에 도움이 안 되는 인간관계 등을 철저히 배제하는 것이 그들의 탁월함의 비결이었다고 합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방법론이나 기술만이 아니라,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어떤 사고 과정이 있었는지,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와 같은 본질적인 부분에 주목하여 배워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추상화와 구체화 능력이 이러한 통찰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본질적인 사고방식과 가치관이 보편적인 가치를 지닌다고 말합니다.
필자는 학교나 직장에서 '정답'이나 '결과'가 중요하다고 여겨지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질문하는 힘'일지도 모른다고 말합니다. 질문은 본질적으로 정보를 재정리하는 행위이며, 엔지니어에게는 '애초에 올바른 문제에 접근하고 있는가'를 묻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역설합니다. 질 높은 질문은 '토양을 다지고, 씨앗을 모으고, 싹을 틔우고, 형상화하는' 4단계를 거쳐 만들어지며, 자신의 무지함을 인정하고 솔직하게 질문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질문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모르는 것을 알고 싶다고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사실은 더 현명해 보인다."
또한 '좋은 질문'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스스로의 경험과 세계에 대한 깊은 사고를 통해서만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좋은 질문은 '왜'라는 의문에서 자연스럽게 솟아나오며, '위화감'을 소중히 여기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덧붙입니다. 기업이 여러 문제를 동시에 안고 있을 때, 핵심 문제를 꿰뚫어 보고 해결 가능한 목표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고 설명합니다.
일류들의 습관을 배울 때는 행동의 '형태'를 그대로 모방하기보다, 그 뒤에 숨겨진 본질을 이해하고 자신의 맥락에 맞춰 구체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필자는 말합니다. 외부의 멘토나 강연에만 의존하지 말고, 일상의 업무나 동료들과의 협업, 그리고 자신의 실패와 성공 경험을 '가장 실질적인 배움의 기회'로 활용하라고 조언합니다.
필자의 경우, 매일 아침 30분 동안 다양한 분야의 글과 책을 읽는 일류의 '아침 습관'을 통해 세상을 폭넓게 바라보고 새로운 시야를 얻으려는 자세를 배웠다고 합니다. 일류가 되기 위한 지름길은 결국 '당연한 일을 당연하게 계속하는 것'이며, 이러한 일상 속 작은 습관들이 복리처럼 쌓여 압도적인 차이를 만들어낸다고 강조합니다.
"복리의 힘을 얕보지 마라."
이어 '일류'라는 평가 자체를 의심하는 시각의 중요성을 역설합니다. 타인의 평가에 휘둘리기보다 자신의 감각을 믿고 진정으로 감동하는 사람을 찾아 그 가치를 세상에 알리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훌륭한 사람에게서 배우고, 그 발견을 세상에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때 진정한 변화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4. 동료를 만들고, 친구를 만들고, 함께 성장하기 🤝
필자는 엔지니어가 고독한 직업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최고의 엔지니어일수록 훌륭한 인간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합니다. 한 명의 천재보다 서로를 발전시키는 팀이 더 강하다는 것이죠.
"엔지니어는 고독한 직업이라고 생각했었다. 어두운 방에서 코드와 마주하며 묵묵히 작업하는 — 그런 이미지. 하지만 정말로…그럴까?" "한 명의 천재보다, 서로를 향상시키는 팀이 더 강하다."
여기서 중요한 진실은 '내가 사귀고 싶은 인간이 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는 거울처럼 자신을 비춰주며, '당신 주변의 다섯 명이 당신의 미래를 만든다'는 격언처럼, 의식적으로 좋은 인간관계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필자는 회사 울타리를 넘어 같은 뜻을 가진 동료들과 만나 깊은 대화를 나누고 기술적 고민을 상담하며 함께 성장하는 것이 큰 원동력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특히, 일과 전혀 관계없는 친구들의 존재가 기술 외의 새로운 시각과 가치관을 제공하여 삶을 풍요롭게 해주었다고 합니다.
때로는 라이벌 관계가 경쟁을 넘어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유대감'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다양한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폭넓은 만남과 성장의 기회를 얻을 것을 권합니다. 하지만 SNS나 온라인 커뮤니티에 과도하게 의존하면 오히려 고독을 심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며, 온라인 교류를 오프라인 만남의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스마트폰은 편리한 도구이지만, 결코 당신의 고독을 치유해주지는 않을 것이다."
단순히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모임을 주최하는 것'의 가치를 강조합니다. 작은 규모의 스터디 모임부터 시작하여 '장을 만드는' 경험을 통해 리더십, 기획력, 실행력 등 다양한 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합니다. 주최자는 단순한 장소 제공자가 아니라, 모든 참가자가 안전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설명합니다.
필자는 인간관계에서 '내가 사귀고 싶은 인간이 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는 깨달음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타인을 바꾸기보다 자신을 바꾸는 것이 훨씬 쉽고, 자신이 변하면 주변 관계 또한 자연스럽게 변화한다고 합니다. 성실함, 신뢰성, 공감 능력, 성장 의지 등 자신이 타인에게 바라는 자질들을 먼저 갖추려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죠.
"타인을 바꾸는 것은 극히 어렵지만, 나 자신을 바꾸는 것은 의외로 쉽다." "나는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이 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
또한 '쾌활하라, 그것이 사람을 매료시킨다'는 조언을 합니다. 기술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항상 쾌활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쾌활함은 선택이며, 이 선택이 최고의 동료를 끌어모은다고 말합니다.
인간관계를 깊이 들여다보면, 누군가에게는 혐오스러운 것도 다른 누군가에게는 유일무이한 가치가 될 수 있다는 중요한 깨달음에 도달합니다. '옳음'이란 누가 정한 규칙인지 질문하며, 타인의 가치관을 존중하고 다른 시각을 받아들이는 관용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필자는 말합니다.
이어 '인간관계를 선택할 용기'를 가져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우리는 주변 5명의 평균치가 된다는 말처럼, 자신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관계는 줄이고, 긍정적이고 성장 지향적인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는 이기적인 행동이 아니라,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이자 자기 보호의 일환이라고 설명합니다.
"당신 주변의 5명이 당신의 미래를 형성한다."
'부정적인 대화에서 거리를 둘 용기' 또한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을 비판하는 것은 쉽지만 그것이 상황을 좋게 만들지는 않으며, 건설적인 자세로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친구'라는 말이 다소 거창하게 들릴 수 있지만, 20대에 만난 동료들이 분명 자신의 인생의 보물이며, 신뢰할 수 있는 관계는 시간이 지나도 변색되지 않고 깊어진다고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으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자신의 가치관에 공명하고 진정으로 이해해주는 소수의 동료들과 깊은 관계를 맺는 것이 훨씬 가치 있다고 합니다. 혼자 모든 것을 짊어지고 싸울 필요는 없으며, 동료와 함께 성장하는 기쁨이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 것이라고 말하며 마무리합니다.
5. 사생활을 잘 챙기고, 연애를 하자 💑
필자는 "프로그래밍이 연인입니다"라고 농담처럼 말하는 엔지니어를 보며, 그 속에 담긴 슬픈 진실을 인지했다고 합니다. "일만이 전부는 아니다"라는 당연한 사실을 늦게 깨달으면 인생의 중요한 경험을 놓칠 수 있다고 경고하며, 특히 연애가 기술로는 얻을 수 없는 귀중한 배움을 준다고 강조합니다.
"프로그래밍이 연인입니다' — 그렇게 농담 삼아 말하는 엔지니어를 본 적이 있다. 농담이라고 해도, 그 속에는 슬픈 진실이." "우리는, 일이나 자기 계발이라는 '정당해 보이는 이유'로, 사실은 두려울 뿐인 자신에게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이 '바쁘다', '자기 계발에 시간을 써야 한다' 등의 핑계로 연애를 뒤로 미루지만, 필자는 그것이 사실은 상처받는 것에 대한 불안, 변화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자신과 마주하는 것에 대한 망설임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필자는 여러 번의 실연을 겪으며 예상보다 힘든 경험이었지만, 그 덕분에 '일만이 전부는 아니다'라는 당연한 사실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논리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감정의 영역을 이해하고, 타인과의 깊은 연결, 그리고 자신의 마음의 움직임을 알게 된 것이 연애 덕분이라고 회상합니다. 실연의 아픔이 오히려 인간적인 깊이를 더해주었다고 말이죠.
연애는 인생에 논리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있음을 알려주며, '완벽한 준비를 기다리다 보면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다'는 교훈을 준다고 합니다.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면 성장할 기회도 놓치게 되며,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는 것도 중요한 강점이라는 점을 깨닫게 해줍니다.
사생활의 충실함은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니며, 오히려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필수적인 요소라고 강조합니다. 일 외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새로운 시각과 가치관을 만나게 해주고, 이것이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업무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합니다.
실연은 물론 힘들지만, 그것은 '인간으로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라고 말합니다. 자신이 특별한 존재가 아니고, 완벽한 관계는 없지만, 그래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깨닫게 해주는 경험이라는 것이죠.
"완벽한 당신을 그대로 좋아해 주는 사람은 없다."
연애는 종종 '당신 그대로를 좋아해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우리에게 변화를 요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성장의 증거일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고, 이기적인 면을 깨달으며, 더 나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는 과정 자체가 연애의 큰 가치 중 하나라는 것이죠.
또한, '외모는 내면의 표현'이라고 강조하며, 외모를 가꾸는 것이 얕은 행동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존경과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나타내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값비싼 옷이나 유행을 쫓는 것이 아니라, 청결함을 기본으로 하고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첫인상은 단 몇 초 만에 형성되어 오랜 기간 영향을 미치므로, 외모를 가꾸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한 투자라고 필자는 말합니다.
필자는 많은 엔지니어가 '이상적인 상대'에 집착하여 완벽한 파트너를 찾으려 하지만, 연애는 계산식으로 풀 수 없으며 '확률과 숫자의 싸움'이라고 말합니다. 자신이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으므로, 적극적으로 사회생활에 참여하여 만남의 기회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고, 상처받을 각오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장기적인 관계에서는 초기 매력보다 가치관의 일치, 건설적인 대화 능력, 그리고 평범한 일상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지가 훨씬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연애나 결혼에서 '막다른 길'에 부딪히지 않기 위해서는 겉으로 보이는 매력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을 함께할 상대로서 정말 적합한지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덧붙입니다.
궁극적으로는 타인의 잣대가 아닌 자신만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삶의 의미를 찾고 주체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연애도 마찬가지이며, 자신을 깊이 알아가는 귀중한 기회가 된다는 것이죠. 20대라는 귀한 시간을 오직 일에만 쓰는 것은 아깝다고 거듭 강조하며, 연애와 사생활이 인생을 더 깊고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합니다.
"인생은 한 번뿐. 그 소중한 시간을, 그저 일에만 바치기에는 너무 아깝다."
이 모든 것은 '일을 소홀히 하라'는 의미가 아니며, 충실한 사생활이 오히려 업무에서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연애를 통해 얻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때로는 자신의 싫은 면과 마주할 용기를 가지면서도 자신만의 핵심 가치는 소중히 간직하며 한 걸음씩 나아가길 바랍니다.
6. 인사와 예의를 갖추고, 그리고… 🙏
필자는 "안녕하세요"라는 한마디가 왜 그렇게 중요한지, 기술력만 있으면 평가받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가졌던 과거를 회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기술력만으로는 평가받지 못한다"는 냉정한 사실과 마주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코드를 써도 함께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과는 아무도 일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기술력만으로는 평가받지 못한다'는 냉정한 사실이 있다. 훌륭한 코드를 써도, 함께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과는 아무도 일하고 싶어 하지 않는 법이다."
인사와 예의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존경의 표현이며, '솔직하게 배우고 겸손하게 받아들이는 자세'와 '긍정적인 의미의 당돌함' 사이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 두 가지는 모순되는 듯 보이지만 사실은 서로를 보완하며, 겸손함이 있기에 건설적인 의견을 수용할 수 있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기반 위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울림을 얻는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좋은 사람이 되려는 자세 그 자체'에 가치가 있으며, 완벽한 '좋은 사람'이 되기는 어렵더라도 그 방향으로 노력하는 것이 신뢰 관계의 기반을 만든다고 필자는 말합니다.
필자는 엔지니어들이 종종 '기술력만 있으면 된다'는 뿌리 깊은 오해에 빠지기 쉽다고 지적합니다. 소통 능력이나 예의를 경시하고 기술적 탁월성만 추구했던 자신의 과거를 반성하며, 그 결과 뛰어난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했었다고 고백합니다.
'솔직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비판적 사고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솔직하게 배우고 겸손하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더 큰 가치를 지닌다고 말합니다. 완벽한 사람은 존경받을지 몰라도,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은 응원받고 싶어 하는 것이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이라는 것이죠. 자신의 불완전함을 숨기지 않고 인정할 때 더 많은 공감과 지지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당돌함' 역시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합니다. 이는 솔직하게 배우고 기본적인 신뢰 관계를 구축한 후에야 의미를 갖는 태도입니다. '지금의 방식보다 더 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면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와 같은 건설적인 제안을 할 수 있는 존재가 바로 '좋은 의미의 당돌함'의 본질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당돌함은 상사나 선배에 대한 깊은 존경심과 평소의 솔직한 자세가 전제되어야만 받아들여질 수 있는 특권과도 같다고 필자는 강조합니다.
20대 초반에는 '젊음'이라는 이유로 다소 당돌한 태도가 용납될 수 있지만, 20대 후반이 되면 '중견'으로 인식이 바뀌면서 같은 태도가 '고압적'으로 비춰질 위험이 있다고 경고합니다. 이 시기에는 단순한 문제 지적을 넘어 구체적인 해결책까지 제시하고,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며 제안한 내용을 스스로 실행할 각오가 요구된다고 합니다. 즉, '당돌함'을 '건설적인 제안력'으로 승화시켜야 한다는 것이죠.
'바쁨'을 핑계 삼지 않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기본적인 감사와 예의를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메일 작성, 전화 응대, 회의 발언, 일상적인 인사 등 사소해 보이는 부분들이 사실은 우리의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강조합니다.
"바쁘다고 기본적인 감사와 예의를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필자는 '겉모습도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고 말합니다. 기술력이나 전문성이 평가받는 세계일지라도, 인간관계에서 외모가 미치는 영향은 예상보다 크다고 합니다. 청결한 복장과 적절한 몸가짐, 불쾌한 체취가 없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며, 자기 관리 능력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나타내는 지표라고 설명합니다.
인간관계는 의외로 간단한 것들로 쌓아 올려진다고 필자는 말합니다. 인사, 예의, 감사. 이런 것들은 결코 '구식'이 아니라,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인간관계의 기본이 되는 보편적인 가치라는 것이죠. 특히 생성형 AI 시대에 원활한 원격 소통이 일상화되면서, 대면 시의 친화력과 인간미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이러한 '당연한 것들을 당연하게 실천하는 것'이 조직 내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어려울 때 도움받기 쉽게 하고, 제안이 잘 받아들여지게 하는 등 예상치 못한 큰 변화를 가져왔다고 필자는 경험을 통해 이야기합니다. 이 변화는 단순한 표면적인 것이 아니라, 자신이 성실하게 대하면 주변 사람들도 똑같이 성실하게 반응하는 '선의의 연쇄'처럼 조직 전체로 퍼져 나갔다고 합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의 행동이, 진정한 자신을 나타낸다."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의 행동이 진짜 자신을 보여준다'는 점을 강조하며, 작은 속임수가 쌓여 내면을 침식하고 결국 자신과의 약속을 어기는 결과로 이어진다고 경고합니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도 양심에 따르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이 자신을 존중하는 실천이자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과 내면의 평화를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필자는 오랫동안 글쓰기에 무관심했지만, 기술력을 제대로 전달하려면 글쓰기 능력이 필수적임을 깨달았다고 말합니다. 원격 근무가 늘어나면서 채팅이나 이메일 소통이 증가함에 따라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능력이 중요해졌다는 것이죠. 글의 가치는 항상 '독자'가 결정하므로, 독자의 입장에서 구성, 단어 선택, 표현 방식 등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글쓰기 능력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이다."
'말은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강조하며, 특히 타인을 무시하거나 경멸하는 말은 자신에게 부메랑처럼 돌아올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초보자라서'라는 말로 사람을 배제하는 환경에서는 누구도 초보자로서 한 발 내딛을 용기를 가질 수 없다고 지적합니다. 비판은 약과 같아서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독이 될 수도, 약이 될 수도 있으므로, '사람'이 아닌 '아이디어'나 '코드'에 초점을 맞추고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비판적 사고와 공감적 소통을 적절히 사용하는 균형 감각이 중요하다고 말이죠.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행동에 '손익'을 따지지 않는 것이라고 필자는 역설합니다. 대가를 바라지 않고 베푸는 것이 결국 자신을 풍요롭게 하며, 남을 도우려는 마음, 남을 돕기 위한 자세, 남을 위해 움직이려는 의지가 결과적으로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온다고 합니다. 기술의 세계일지라도, 혹은 기술의 세계이기 때문에 더욱 이러한 인간적 기본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것이 필자가 다음 세대 엔지니어들에게 전하고 싶은 가장 소중한 메시지입니다.
7. 질문력을 키우고, 대화를 즐겁게 만들기 🗣️
필자는 '어떻게 하면 대화를 잘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대화술 책을 탐독했지만, '효과적인 질문 기법'을 매뉴얼대로 실천해도 대화는 부자연스러워지기만 한다는 아이러니한 사실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테크닉보다는 '상대에 대한 순수한 관심과 이해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좋은 질문이 나온다고 말합니다.
"효과적인 질문 기법'을 매뉴얼대로 실천해도 대화는 부자연스러워질 뿐이었다." "중요한 것은 테크닉이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순수한 관심과 이해하려는 마음이다."
대화의 본질은 '캐치볼'과 같아서 일방적으로 말하거나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공을 주고받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질문에는 상대방의 가치를 끌어내는 힘이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질문이 자신의 무지함을 드러내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모르는 것을 알고 싶다'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사람이 사실은 더 현명해 보인다고 합니다. 좋은 대화의 비결은 80%를 듣고 20%를 말하는 것이며, 무엇보다 '지금 이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마음을 갖는 것이라고 필자는 조언합니다.
필자는 자신도 과거에 대화에 서툴렀고, 오히려 말이 많아 상대방을 지치게 만드는 경우가 많았다고 고백합니다. 대화를 이어가는 비결은 '상대방의 말을 적절히 반복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단순히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말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려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며, 상대방이 자신의 말이 정확히 이해되고 있다고 느끼게 하여 계속 이야기할 수 있는 안정감을 준다고 합니다.
"많이 말하면 말할수록, 인상에 남지 않는다."
많이 말하면 말할수록 인상에 남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상황 설명은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자신은 재치 있는 한마디로 분위기를 살리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80%를 듣고 20%를 말하는 비율을 의식하면 상대방 중심의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는 팁도 주었죠.
대화를 이론이 아닌 '이야기'처럼 전개하고, 하나의 화제를 캐치볼처럼 주고받는 것이 대화의 즐거움이라고 합니다. 이야기를 너무 정리하려 들면 재미가 없으므로, 한마디로 끝날 이야기를 어떻게 부풀려 나갈지가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필자는 한 선배 엔지니어와의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시스템 문제에 대한 질문을 이어가며 순수한 업무의 필요성에서 비롯된 질문들이 대화를 자연스럽게 발전시켜 나가는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질문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닫힌 질문(예/아니오)과 열린 질문(자세한 답변 유도)을 균형 있게 사용하고, 특히 '왜', '어떻게', '어떻게 느꼈나요'와 같은 깊이 있는 질문이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에 다가가는 기회를 만든다고 조언합니다.
질 높은 대화에는 '침묵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도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침묵을 사고의 시간으로 여기고, 상대방의 말을 기다릴 때 더 깊은 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상대를 존경하는 마음이 있다면 저절로 존대어를 쓰게 되고, 이는 강요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말합니다.
'배경지식'이 대화를 풍요롭게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대화가 재미없다고 느껴질 때 그 원인은 대부분 자신이 배경 정보를 모르기 때문이라고 지적합니다. 정보량이 늘어나면 대화는 대체로 즐거워지며, 배경지식은 대화의 '맥락'을 만들고 말에 풍부한 의미와 깊이를 더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모든 배경지식을 갖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모르는 것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용기가 중요하다고 필자는 말합니다. 질문하는 것은 무지함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배우려는 의지와 지적 호기심을 보여주는 적극적인 행동이라는 것이죠.
질문에는 '상대방의 가치를 이끌어내는 힘'이 있다고 말하며, 상대의 노력과 아이디어를 인정하는 질문을 하라고 조언합니다. '과연 그렇군요', '확실히'와 같은 공감 표현을 늘려 상대의 감정에 공감하는 말을 의식하면 건설적인 대화의 토대가 마련된다고 합니다.
질문은 상대방을 알아가는 창이자 자신을 성장시키는 기회이기도 하다고 설명합니다. 대화 내용을 되돌아보는 습관을 통해 이러한 배움을 심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완벽한 질문을 할 필요는 없으며, 상대방에 대한 관심과 존경심을 가지고 대화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필자는 우리 사회가 학력이나 전문 지식 습득을 중시하지만, 그것들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대화를 통해 타인과 협력하는 능력' 또한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특히 디지털화와 원격 근무 확대로 직접적인 대화 기회가 줄어드는 현대 사회에서는 이러한 대화 능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고 합니다.
질 높은 대화는 전문 분야나 문화의 벽을 넘는 힘이 있으며, 새로운 발견과 창조를 낳는 원천이 된다고 설명합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의 대화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사고의 유연성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필자는 엔지니어로서 기술 커뮤니티 교류나 이업종 사람들과의 대화 기회를 소중히 여겨왔으며, 그러한 경험이 자신의 시야를 넓히고 사고 유연성을 높여 결과적으로 기술자로서의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합니다. 전문 지식은 가능성을 넓히는 도구이고, 대화 능력은 협업과 창조의 기반이므로, 두 가지 균형을 의식하며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대화 능력은 의식적인 실천을 통해 누구나 향상시킬 수 있으며, '듣는 것'을 우선하고,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하는 자세'를 가지라고 합니다. 완벽함을 추구하기보다 상대에 대한 관심과 존경심을 가지고 대화 하나하나를 소중히 하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말합니다.
기술이 진화하고 AI가 발전하는 현대 사회에서는 오히려 인간 특유의 대화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진정한 대화는 논쟁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시각을 존중하고 생각을 심화시키는 과정이며, 겸손함과 상대에 대한 존경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합니다. 이는 '논파'가 아니라 '상호 이해와 공동 성장'이 목표라고 말이죠.
8. 나를 알고, 재능을 갈고닦기 💎
"나를 안다"는 것은 간단해 보이지만 어려운 일이라고 필자는 말합니다. 우리는 종종 과거의 투자에 얽매여 '이미 이렇게 많은 시간을 썼으니...'라는 굴레에 갇히지만, '매몰 비용(Sunk Cost)'이라는 과거의 투자에 집착하는 위험성을 이해해야 한다고 경고합니다. 지금 이 순간의 선택이 중요하며, 과거에 묶여 잘못된 길을 계속 걷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손실이라는 것이죠.
"지금까지 투자한 시간이나 노력이라는 과거의 투자에 집착하는 것의 위험성."
자신을 비난하는 것이 해롭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자기 비판과 자기 부정은 전혀 다른 것이라고 필자는 설명합니다. 자기 비판은 성장을 위한 가위이고, 자기 부정은 뿌리를 말리는 독이라고 비유하며, 자신감은 자신의 약점을 직시할 수 있는 강인함에서 나온다고 강조합니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 앞에서 누구나 한 번쯤 멈춰 서게 되며, 특히 20대는 이 질문과 치열하게 씨름하는 시기라고 필자는 말합니다. 이 고민을 풀기 위해서는 일상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의식적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필자 자신도 매일 아침 15분간 공원에 앉아 어제를 되돌아보는 습관을 통해 자신의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귀중한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내성적인 습관에서 얻은 중요한 깨달음은 자신의 관심사와 가치관이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는 규정은 자신에게 큰 제약을 가할 수 있으므로, 자신을 고정적으로 정의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가능성에 열린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필자는 많은 사람이 '안전한 길'을 선택하려 하지만, 진정한 위험은 자신이 가진 고유한 편향과 특성을 무시하고 살아가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경고합니다. 표준화된 길을 걷는 것이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는 역설적인 시각을 제시하죠. 이는 '충동'이라고 불리는, 겉으로 보이는 흥미를 넘어선 본질적인 열정을 무시하는 데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충동을 찾으려다 착각해서는 안 된다'는 경고도 덧붙입니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 앞에서, 누구나 한 번은 멈춰 선다." "충동이란, 이점이나 단점, 가성비, 세상의 시선과는 관계없이 나아가는 원동력."
결국 '충동은 큰 방향성을 가르쳐주고, 지성은 목표를 형성하고 수단을 선택한다'는 균형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매몰 비용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과거의 투자를 모두 잊고, 지금 이 순간부터 다시 선택할 수 있다면, 같은 길을 선택할까?"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라고 조언합니다. 이는 때때로 용기 있는 철수라는 선택지로 이어질 수 있으며, 예측 불가능한 시대를 살아가는 중요한 기술이라고 설명합니다.
고정관념에서 해방되면 '진심으로 즐거운 감각'이 찾아온다고 필자는 말합니다. 사회적 평가나 주변의 기대가 아니라, 순수하게 자신이 설레는 순간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필자에게는 그것이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동기 부여'라는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도 강조합니다. 일시적인 감정 고조에 기반한 성장은 지속되지 않으며, 프로페셔널은 그날의 기분에 관계없이 항상 안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는 재능이나 환경이 아니라, '불완전한 상태에서도 행동을 일으킬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행동해야 할 때는 항상 '지금'이라고 역설하죠.
"대부분의 동기부여 글이나 말은 실질적 가치가 없다." "성장은 감정 상태에 좌우되지 않는 일관된 습관과 자기 규율에서 태어난다."
'공부하기 싫다'는 마음에 솔직하게 마주해야 한다고 말하며, 이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므로 자신을 비난하기보다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합니다. '공부하기 싫은 날'을 관리할 습관이나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며, '작고 달성 가능한 습관'을 설정하여 동기 부여의 파도에 흔들리지 않는 학습 패턴을 확립하라고 조언합니다.
분노, 불안, 질투 같은 감정을 관리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감정 자체보다 그 반응 방식이 문제이므로, 감정이 강하게 솟아날 때 '지금 화가 나는구나'라고 이름을 붙여 감정과 자신 사이에 거리를 두는 연습을 하라고 합니다.
필자는 '놀이 정신'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진지하게 임할 때도 어디엔가 놀이 정신을 숨겨두면 숨 막히는 긴장에서 벗어나 새로운 아이디어가 샘솟는 토대가 된다는 것이죠. '진지함'과 '놀이 정신'은 결코 상반되는 것이 아니며, 이 둘을 겸비할 때 인생은 더욱 풍요로워진다고 합니다.
자신을 알아가는 여정에는 좋은 동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타인의 눈은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재능을 비추는 거울이 될 수 있다고 말이죠. 타인의 의견에 과도하게 흔들리지 않고 적절한 거리감을 유지하며 자신의 성장으로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어떤 입장에도 고유한 '게임의 규칙과 승리 조건'이 존재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학생, 대학생, 신입사원, 중견 엔지니어 등 각 역할마다 요구되는 능력과 평가 기준이 다르므로, 이 규칙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장기적인 성장의 지름길이라고 설명합니다.
재능을 갈고닦고 환경을 이해했더라도 '준비가 다 되면'이라는 주문에 갇혀 있으면 영원히 기회를 잡을 수 없다고 경고합니다. 완벽한 준비는 영원히 찾아오지 않으며, 기회는 준비된 사람이 아니라 도전할 용기와 여백을 가진 사람에게 온다는 것이죠. 스케줄을 빡빡하게 채우지 말고 마음에 여백을 두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면 뛰어드는 용기를 가지라고 조언합니다. 60% 정도 준비되었다면 충분하며, 나머지 40%는 도전하는 과정에서 배우면 된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입니다.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오는 것이 아니라, 도전할 용기와 여백을 가진 사람에게 온다."
기술적인 문제 해결을 넘어 전체적인 시각으로 사물을 파악하는 '시스템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나무만 보지 않고 숲도 보는 능력으로, 개별 구성 요소의 최적화뿐만 아니라 시스템 전체의 조화를 추구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키텍트로서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것은 '트레이드오프를 간파하는 지혜'이며, 완벽한 해결책은 없으므로 상황에 맞춰 무엇을 우선시할지 판단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합니다.
사회는 '무대'와 같아서 우리는 항상 어떤 '역할'을 연기하고 있으며, 이 역할을 수동적으로 수행하기보다 의식적으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연기력과 자아 가치를 혼동하지 않고, 불완전한 자신을 인정하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최적의 노력 지점을 찾는 것'의 중요성도 강조합니다. 무작정 노력하기보다 자신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영역을 파악하고 그곳에 정확하게 노력을 쏟아붓는 것이 지속 가능한 성장의 지름길이라고 말합니다. 환경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약점을 직시하여 구체적인 개선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입니다.
필자는 20대를 마무리하며 '억지로 자기 긍정감을 높이기보다, 정당한 자기 비판을 견뎌낼 수 있는 힘이 더 중요하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자신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약점과 불완전함을 인정하는 '현실적인 자기 인식'이 진정한 성장의 출발점이라고 말합니다. 자기 비판과 자기 파괴를 구별하며, 철저한 자기 부정을 거친 후의 확실한 자신감이야말로 20대에 얻은 가장 가치 있는 교훈 중 하나라고 합니다.
"억지로 자기 긍정감을 높이기보다, 정당한 자기 비판을 견뎌낼 수 있는 힘이 더 중요하다."
젊은 시절에는 항상 '정답'을 찾고 상사의 승인을 기다렸지만, 프로페셔널은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결정하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말합니다. '먼저 자신만의 답을 갖는' 습관을 들이고, 자신의 생각에 대한 용기를 가지라고 조언합니다.
가장 중요하게는 '게임의 규칙과 자신의 가치관의 조화'를 찾는 것이라고 필자는 말합니다. 외부 평가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진정으로 실현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정기적인 성찰을 통해 현재 위치와 다음에 취해야 할 행동을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재능은 환경 이해와 자기 성장, 그리고 그 기록과 분석의 축적 속에서 천천히 자라난다고 설명하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자신을 부정하지 않으며, 한 걸음씩 꾸준히 전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섹션을 마무리합니다.
9. 멘토를 찾고, 배우는 법을 배우기 🎓
필자는 '성장에는 누군가의 존재가 필요하다'는 단순한 사실을 20대 내내 깨달았다고 말합니다. 독학에는 한계가 있으며, 멘토의 존재는 성장의 촉매제가 된다는 것이죠. 많은 엔지니어들이 '지라이야 같은 스승(멘토)을 원한다'고 바라지만, 좋은 멘토와의 만남은 의외의 곳에서 찾아온다고 합니다.
"성장에는 누군가의 존재가 필요하다."
우선 '멘토가 되겠다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사람은 조심하라'고 경고합니다. 스스로 '가르쳐주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대개 자기 과시욕이 강하고, 상대의 성장보다 자신의 만족을 우선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죠. 형식적인 '멘토 제도'보다 일상적인 업무나 교류를 통해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관계가 더 가치 있다고 합니다.
필자의 첫 멘토는 12살 때 만난 의붓아버지였다고 합니다. 어른과 아이의 경계를 가볍게 넘나들던 그는 필자에게 '어른이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희망을 주었으며, '압도적인 주체성의 덩어리'였다고 회상합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는 교육 담당 선배를 만나 자연스럽게 멘토-멘티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필자는 이 의붓아버지와 선배 모두에게 '가르쳐주겠다'고 말하지 않고 그저 등을 보여주거나 필요할 때 조용히 도움을 주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후에도 훌륭한 멘토들을 많이 만났는데, 그들의 공통점은 '멘토 행세를 하지 않고, 그저 진심으로 후배의 성장을 지원하는 자세'였다고 합니다.
멘토를 형식적으로 요청할 필요는 없으며, '멘토가 되어주세요'라는 말은 오히려 관계를 부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의도치 않은 곳이나 사람에게서 예상치 못한 배움을 얻는 것이 진정한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것이죠. 멘토와의 관계가 고정적일 필요도 없으며, 배울 것을 배우면 관계가 자연스럽게 변하는 것도 성장의 증거라고 말합니다.
완벽한 멘토를 찾을 필요는 없다는 것이 필자의 중요한 깨달음입니다. 기술적 지도자, 경력 상담가, 인생의 선배 등 각기 다른 존재들이 다양한 각도에서 자신의 성장을 지지해 주었다고 합니다. 특히 자신보다 어린 매니저와의 만남을 통해 '나이나 지위에 얽매이지 않는 배움의 본질'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필자는 멘토와 자신이 반드시 같은 가치관을 가질 필요는 없으며, 오히려 가치관의 차이가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멘토에게서 배워야 할 것은 그 사람의 가치관이나 삶의 방식 전체가 아니라, 기술적 지식, 문제 해결 방식, 그리고 '나와는 다른 삶의 방식이 존재한다'는 사실 그 자체가 귀중한 배움이라고 말합니다.
멘토와의 관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깊어지며, 처음에는 가르침을 받는 입장이었다가 점차 기술적 논의를 할 수 있는 관계로, 나중에는 서로의 인생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존재가 된다고 합니다.
필자는 '극적인 변화를 기대하지 말고, 환상을 버려야 한다'고 강하게 경고합니다. 당신의 삶을 극적으로 바꿔줄 마법 같은 스승은 존재하지 않으며, 성장하지 못하는 것은 '좋은 멘토'를 만나지 못해서가 아니라 '단지 당신 자신이 충분히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직설적으로 말합니다.
"드라마틱한 변화를 바라지 마라, 환상을 품는 건 이제 그만두어라." "당신이 성장할 수 없는 것은, '좋은 멘토'를 만나지 못해서가 아니라, 단지 당신 자신이 충분히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기술 업계에 만연한 '스승과 제자 이야기'에 취하지 말고, 현실의 멘토 관계는 지루하고 꾸준한 일상의 축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직시하라고 합니다. 멘토의 진정한 가치는 '물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낚시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에 있다고 설명합니다. 진정으로 가치 있는 멘토는 사고방식을 변화시키고, 자율적으로 학습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사람이라고 말이죠.
멘토는 당신의 인생에 대한 책임을 져주지 않으며, 아무리 훌륭한 멘토를 만나더라도 결국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결정하며, 스스로 행동하는 용기가 없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합니다. '좋은 멘토가 없다'는 핑계로 성장을 멈추지 말고, 주변을 둘러보면 배울 점이 있는 사람은 많으므로 '특별한 누군가'를 찾아 헤매는 것은 성장을 거부하는 행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멘토는 당신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 "가장 위험한 것은, '좋은 멘토가 없다'는 핑계로 자신의 성장을 멈추는 것이다."
엔지니어로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나는 이미 충분히 안다'는 자만심이라고 필자는 말합니다. 젊은 세대의 신선한 시각과 놀라운 흡수력, 그리고 '배움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용기'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덧붙입니다.
멘토와의 관계를 통해 '배우는 방법' 그 자체를 배웠다고 필자는 말합니다. 효과적인 학습은 지식을 단순히 채워 넣는 것이 아니라, 관찰과 이해에서 시작하여 실천과 실패를 거듭하고 경험을 되돌아보며 개선하여 새로운 도전을 향하는 끝없는 여정이라는 것이죠.
"완벽한 멘토를 찾기보다, 모든 만남에서 배움의 기회를 찾아라."
필자는 '어느새 '후배'라고 불리는 입장'이 되었을 때, 자신이 아직 미숙한데 어떻게 남을 이끌 수 있을까 하는 모순에 강한 위화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하지만 훌륭한 멘토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완벽한 지식이나 능력이 아니라, '자신의 불완전함을 인정하면서도 신뢰받는 존재가 되는 미묘한 균형'임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필자가 마음속에 새긴 선배의 조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멘토는 두 가지 자세를 가져야 한다. 상대방의 잠재력에 대해서는 자신보다 우수하다고 여기고 대하며, 상대방의 마음에는 자신보다 섬세하다고 여기고 말과 행동을 선택하라."
이것은 단순히 처세술이 아니라 깊은 통찰에 기반한 지혜였다고 필자는 말합니다. '상대방을 자신보다 우수하다고 여기고 대하는 것'은 상대방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는 자세이며, '상대방의 마음에 자신보다 섬세하다고 여기고 말과 행동을 선택하는 것'은 배움의 과정에 있는 사람의 심리 상태를 배려하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남을 가르치는 입장이 되면 자신의 지식의 부족함이 명확히 드러나므로,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용기'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가르치는 것은 두 번 배우는 것'이라는 말처럼, 멘토가 됨으로써 자신의 지식이 더욱 깊어지는 것을 실감했다고 합니다. 후배와의 대화를 통해 얻는 새로운 시각은 조직의 성장과 혁신의 원천이 된다고 덧붙입니다.
멘토십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적절한 거리 유지'라고 필자는 말합니다. 너무 가까우면 객관성을 잃고, 너무 멀면 신뢰 관계가 형성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중요한 것은 '이 관계는 상대방의 성장을 위한 것'이라는 본질을 잊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멘토로서 가장 큰 배움은 '답을 주는 것'에서 '답을 이끌어내는 것'으로의 전환이었다고 필자는 말합니다. 질문에 즉시 답하기보다 '어떻게 하고 싶으냐'고 되묻고, '무엇이 문제인 것 같으냐'고 생각하게 하는 방식이 가장 효율적인 배움을 낳는다는 것이죠. 가장 어려웠던 것은 '실패를 허용할 용기'를 가지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후배가 실수를 할 것 같을 때 바로 수정하기보다 안전하게 실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배우게 하는 것이 멘토십의 본질이라고 깨달았다고 합니다.
필자는 '멘토'라는 특별한 칭호를 기다릴 필요는 없다고 말하며, 누구나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고 누군가에게서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완벽함을 추구하기보다 자신도 성장 과정에 있음을 인정하고, 상대와 함께 배우는 자세를 가지라고 조언하며, 다음 세대에게 지식과 경험을 물려주는 것이 가장 가치 있는 선물임을 강조하며 마무리합니다.
10. 독서를 하고, 지식을 실천에 옮기기 📖
"엔지니어에게 독서가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대해 필자는 독서와 프로그래밍에 깊은 공통점이 있다고 말합니다. 둘 다 정보를 처리하고 의미를 추출하는 지적 작업이며, 훌륭한 글을 읽는 능력은 좋은 코드를 읽는 능력과도 통한다고 설명합니다.
"엔지니어에게 독서는 필요할까? 검색이나 생성 AI로 뭐든지 찾을 수 있는 시대에, 독서와 프로그래밍에는 사실 깊은 공통점이 있다."
검색이나 생성형 AI가 정보 수집 속도에서는 우세하지만, 책에는 저자의 '사고 과정'이라는 귀중한 보물이 담겨 있다고 강조합니다. 기술 서적을 읽는 것은 단순히 지식을 채워 넣는 것이 아니라 '문제 해결 근육'을 단련하는 것이며, 다양한 사고방식에 접하며 자신의 문제 해결 접근 방식을 풍부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소설, 역사서, 철학서 등 광범위한 장르를 읽는 것을 통해 다른 시각과 발상법을 배우고 창의력과 공감 능력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다고 생각하는 것'과 '정말로 이해하는 것'의 차이이며, 이 간극을 메우는 것이 바로 '실천'이라고 합니다. 지식을 실제로 적용해 봐야 비로소 진정한 이해가 생기므로, 책에서 얻은 지혜의 씨앗을 실제 토양에 심어 키워나가야 한다고 필자는 말합니다.
어릴 때부터 이야기를 좋아하고 도서관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던 필자는 '책을 읽으세요'라고 말하는 것이 마치 물고기가 '수영하세요'라고 말하는 것처럼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책과의 만남이 엔지니어로서의 자신의 삶을 '여러 번 바꾸었기'에 감히 독서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싶다고 합니다.
독서와 프로그래밍은 정보를 처리하고 의미를 추출하는 지적 작업이라는 점에서 깊은 공통점이 있다고 말합니다. 난해한 코드를 읽는 것은 복잡한 철학서를 읽는 것과 같아서, 처음에는 이해하기 어렵더라도 반복해서 읽으면 전체적인 그림이 보인다고 합니다. '모름'과 마주하는 용기가 프로그래머에게도, 독서가에게도 성장의 핵심이 된다는 것이죠. 언어 감각이 뛰어난 사람이 프로그래밍 언어도 쉽게 익히는 경우가 많다는 흥미로운 관찰도 덧붙입니다.
독서 습관과 프로그래밍 기술은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필자는 강조합니다.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으며 길러진 상상력은 혁신적인 알고리즘이나 시스템 설계의 발상 근원이 되며, 반대로 프로그래밍으로 단련된 논리적 사고는 복잡한 글을 해독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젊은 엔지니어들에게 "코드를 쓰기 전에 먼저 많은 코드를 읽으라"고 조언하며, 동시에 "기술서뿐만 아니라 소설, 역사, 철학에도 접하라"고 권합니다. 이 두 가지가 창의적인 프로그래머를 키우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합니다.
기술자로서 경력을 시작한 후 한동안은 '이 책을 읽고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지금 하는 일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와 같은 공리적인 잣대로 책을 선택하면서 독서의 순수한 기쁨을 잃어버렸다고 필자는 고백합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가치 있는 배움은 당장 쓸모없어 보여도 시간을 들여 깊이 스며들어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꽃을 피운다고 설명합니다.
필자의 경우 미스터리와 SF 소설을 통해 논리적 사고, 문제 해결 접근법, 기술의 가능성과 윤리적 문제 등을 생각할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이는 처음부터 의도한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이야기를 즐기고 상상력을 해방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얻어진 결실이었다고 말하죠.
독서에는 다양한 접근법이 있다고 필자는 설명합니다. '속독 기술'은 정보 스키밍에 유용하며, 기술서의 개요를 파악하거나 방대한 자료에서 필요한 정보만 추출할 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반면 소설이나 철학서, 시 등을 읽을 때는 '천천히 읽는' 접근법이 중요하며, 한 글자 한 글자를 음미하며 행간에 숨겨진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깊은 통찰을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또한 '책을 소유하는 것'은 자신만의 지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며, 기술서나 반복해서 읽고 싶은 명저는 소장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흥미롭게도 주변 엔지니어들 중 상당수가 의외로 독서를 하지 않는다고 필자는 말합니다. 틱톡,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짧은 영상 시청 시간이 늘어나는 현상을 언급하며, 이는 비판할 일이 아니지만 '숨겨진 큰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 15분만 짧은 영상을 보는 대신 독서를 하면 연간 약 10권의 책을 읽을 수 있어 큰 차별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독서가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쌓아두기(積ん読)' 현상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쌓아둔 책들이 죄책감을 유발할 수도 있지만, 관점을 바꾸면 '미래의 자신을 위한 투자'라고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쌓아두기가 과도하면 심리적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자신에게 적절한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독서에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이해'와 '불이해'의 과정이라고 설명합니다. 이해할 수 있는 책을 읽는 것은 편안함을 주지만, 처음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책에 도전하는 것도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혼란, 의문, 때로는 짜증까지도 지적 성장의 중요한 촉매가 된다는 것이죠. 엔지니어는 '즉시 이해하고 싶다'는 충동에 사로잡히기 쉽지만, '모름'과 마주하는 힘이야말로 배움의 문을 여는 열쇠라고 강조합니다.
정보 과잉 시대에는 '주어진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자세'가 필수적인 기술이라고 합니다. 모든 조언이나 가르침은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자신의 맥락에서 재평가해야 한다는 것이죠. 비판적으로 읽는다는 것은 단순히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 뒤에 숨겨진 전제나 가정을 밝히고 여러 관점에서 검증하는 능력이라고 설명합니다.
한편, 저자의 시점에 깊이 몰입하여 그 세계관에 몸을 맡기는 '빙의적 독서' 또한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비판과 공감, 이 두 가지 접근 방식을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독서의 묘미라고 합니다. '성공 편향'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성공담만 따라 하는 것은 환상을 쫓는 것일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이 모든 교훈도 독자 스스로의 시각으로 검토하고 각자의 상황에 맞춰 취사선택하라고 당부합니다.
'실무 경험만이 진정한 배움이다'라는 생각에 대해 필자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것을 권합니다. 물론 실천에서 얻는 지혜는 귀중하지만, 우리의 기억과 인식은 놀라울 정도로 선택적이며, 경험 법칙은 한정된 조건에서의 관찰에 불과하다는 것이죠. 반면, 체계화된 지식은 많은 사람들의 시행착오를 집약한 것으로, 단일 경험으로는 얻을 수 없는 통찰을 제공한다고 설명합니다. 전문 서적이나 논문은 뇌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서는 도구이며, 타인의 사고 과정에 접함으로써 혼자서는 도달할 수 없었던 사고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고 말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것은 '이론과 실천을 순환시키는 접근법'이라고 필자는 강조합니다. 서적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며, 또다시 새로운 지식을 추구하는 지적 순환이야말로 전문가로서의 성장을 가속화한다고 합니다. 결국 '어디서 배우는가'보다 '얼마나 다각적으로 배우는가'가 중요하다고 말하죠.
독서의 선택지는 무한하므로, '자신이 선택하는' 독서법처럼 자신의 호기심과 직감을 신뢰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동시에 '선배가 선택하는' 명저나 베스트셀러를 따르는 것도 폭넓은 교양을 쌓는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합니다. 독서 습관화를 위해서는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며, 목적에 따라 독서 스타일을 바꿔가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특히 기술 서적은 단순히 읽는 것을 넘어 블로그 정리, 동료 설명, 프로젝트 시도 등 '아웃풋을 의식한 독서'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정보가 폭발하는 시대에 '개인 지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엔지니어에게 큰 강점이 된다고 필자는 말합니다. 인풋과 아웃풋의 균형,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지식의 외부화 및 구조화, 그리고 정기적인 되돌아보기와 재구성이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완벽한 시스템을 처음부터 구축하려 하기보다 점진적으로 진화시켜 나가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독서에는 고독한 측면과 사회적인 측면이 있는데, 이 둘은 깊이 연결되어 있다고 필자는 설명합니다. '고독한 독서'는 정신적 강인함과 자립심을 길러주며, '공유를 통한 독서'는 지식을 타인과 나눌 때 더 큰 가치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특히 '독서회'나 '윤독회' 활용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합니다.
'안다고 생각하는 것'과 '정말로 이해하는 것'은 전혀 다르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며, 지식을 실천에 옮기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고 합니다. 이론과 실천의 간극, 환경과 조건의 차이, 기술력 부족, 조직 제약 등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지만, '지식의 즉효성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독서와 실천은 수레의 양 바퀴와 같아서, 둘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성장을 가져온다고 말하죠.
독서는 결코 의무가 아니며,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는 기쁨이라고 필자는 말합니다. 그 기쁨을 실천을 통해 더욱 깊게 만들기를 바라며, 책을 읽는 것이 즐거운 사람이라면 그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어딘가에 자신에게 울림을 줄 한 권의 책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섹션을 마무리합니다.
11. 시간과 돈과 건강을 소중히 하고, 관계를 가꾸기 ⏳💰💪
"24시간 싸울 수 있는가?"라는 옛 광고 문구가 이제는 "남은 인생을 싸울 수 있는가?"라는 질문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필자는 말합니다. 시간, 돈, 건강 이 세 가지가 인생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이며, 이 세 가지는 서로 영향을 미쳐 하나가 무너지면 다른 것도 위태로워진다고 강조합니다.
"24시간 싸울 수 있습니까?' — 과거의 CM 문구가, 지금은 아이러니한 울림을 가진다. 올바른 질문은 '남은 인생을 싸울 수 있습니까?'이다." "시간, 돈, 건강."
계획적인 삶이 답답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계획성과 자발성은 대립하는 개념이 아니라 오히려 기반이 튼튼해야 여유를 가지고 우연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건강에 대해서는 '있다고 당연히 생각하는 사이에 건강은 잃어간다'고 경종을 울리며, 기술 스킬을 갈고닦는 것만큼이나 몸과 마음의 관리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돈은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 중요하며, 이 세 가지 요소가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진정한 '관계성'이 길러진다고 말합니다. '지속 가능한 습관을 지금부터 구축하는 것'이 미래의 자신에게 하는 최고의 투자라고 강조하며 섹션을 시작합니다.
20대에 필자가 얻은 가장 깊은 깨달음은 '시간・돈・건강'이 인생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요소들을 섬세하게 관리함으로써 형성되는 '인간관계'야말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라는 것을 몸소 경험했다고 합니다.
시간은 우리가 가진 가장 가치 있고 유한한 자산이라고 필자는 강조합니다. 잃어버린 돈은 노력으로 되찾을 수 있고, 놓친 기회는 다른 형태로 다시 찾아오지만, 잃어버린 시간은 결코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이죠. 이 깨달음은 자신의 시간 활용 방식뿐만 아니라, 타인의 시간을 대하는 태도까지도 크게 변화시켰다고 합니다. 타인의 시간을 빼앗는 것은 그 사람의 인생 일부를 빼앗는 것과 같다는 인식이 필자 자신의 존재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고하게 만들었습니다.
엔지니어들에게 시간은 기술 스킬만큼이나 소중한 자산이며, 오히려 그것을 키우는 토대가 되는 본질적인 자산이라고 강하게 역설합니다. 자신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타인의 시간을 존중하는 의식이 없으면 좋은 인간관계를 구축할 수 없으며, 아무리 뛰어난 지식이나 능력이 있어도 시간의 소중함을 이해하지 못하면 누구에게도 신뢰받는 사람이 될 수 없다고 합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결국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것은 자신뿐'이라는 냉혹한 현실을 절감했다고 필자는 말합니다. 회사는 결코 당신을 지켜주지 않으며, 상사, 동료, 친구조차도 당신의 인생에 궁극적인 책임을 질 수 없다는 것이죠. 자신의 건강 상태, 정신적 한계, 스킬 부족, 미래의 경력 경로 등 이 모든 것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므로, 자신의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필요한 대책을 세울 책임이 있다고 합니다. '셀프 프로텍션'의 자세가 장기적으로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최선의 결과를 가져온다고 필자는 강조합니다.
많은 사람이 '더 많은 자유 시간이 있으면 행복해질 텐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자유 시간과 행복도가 단순한 비례 관계가 아니다고 지적합니다. 일정 수준 이상의 자유 시간을 갖게 되면 오히려 행복도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인간이 단순히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가 아니라 '의미 있는 무언가에 몰두할 자유'를 원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돈은 단순한 통화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가치의 교환 수단이자 감사의 표현 수단'이라고 필자는 말합니다. 20대 때부터 수입 사용에 대한 명확한 철학을 갖게 되었는데, 기본적인 생활비를 확보하면서도 미래 투자와 마음의 여유를 위한 균형을 의식적으로 유지하려 노력했다고 합니다.
"돈에 관한 판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리스크의 대칭성이다."
돈에 관한 판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위험의 대칭성'이라고 강조합니다. '반드시 이익을 볼 수 있다', '절대 손해 보지 않는다'는 말은 대부분 위험의 비대칭성을 숨긴 함정이며, 당신만 위험을 감수하는 상황은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인생에는 적절한 위험을 감수해야 할 때가 반드시 오지만, 그것은 무모한 도박이 아니라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결단을 내리는 경험을 통해 판단력을 갈고닦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복리의 힘을 얕보지 마라'고도 경고합니다. 20대부터 소액이라도 투자를 시작하여 지속하면 30년, 40년 후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자산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시간은 당신의 가장 큰 아군이므로, 젊을 때부터 투자를 시작하여 위험을 분산하고 시장 변동을 이겨낼 시간적 여유를 확보하라고 조언합니다. 투자는 단순히 돈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자신에 대한 책임 있는 행동'이라고 말합니다.
수입, 물건, 지위 등 욕구는 충족되면 곧바로 새로운 욕구가 생겨나므로, 이러한 '욕망의 미궁'에서 벗어나려면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을 구분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감사의 습관'을 들이고 '의식적인 소비'를 통해 자신의 삶을 진정으로 풍요롭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입니다.
인생은 피할 수 없는 '트레이드오프'의 연속이라고 필자는 말합니다. 시간도 돈도 유한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가질 수는 없다는 단순한 진리를 우리는 매일 직면한다고 합니다. 지금의 쾌락이 미래의 후회가 될 수도 있고, 지나친 인내만으로는 인생이 빛을 잃을 수도 있으므로, 무엇을 포기하고 무엇을 선택하는지에 대한 자각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무의식적으로 흘러가지 말고 '나는 지금 A를 선택하고 B를 포기한다'는 명확한 인식을 가지고 그 선택에 책임을 지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상품의 진정한 가치보다 겉모습이나 주변 평판에 좌우되기 쉽다고 지적합니다. 물건의 가치를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면 기업의 뜻대로 움직이는 소비자가 되기 쉽다고 경고합니다. 광고의 유혹이나 친구의 의견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에게 진정으로 의미 있는 것이 무엇인지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말합니다.
'명상을 실천하라'는 조언도 합니다. 마음의 혼돈에 질서를 가져다주는 명상은 엔지니어에게 상상 이상으로 가치 있는 습관이라고 설명합니다. 매일 단 10분이라도 명상하면 집중력 향상, 스트레스 감소, 창의성 증진에 도움이 되며, 뇌를 쉬게 하고 최적의 상태로 정돈하는 실용적인 도구임을 강조합니다.
'건강은 흔들림 없는 토대'이며, 일류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은 기본적인 생활 습관을 무엇보다 소중히 하는 자세였다고 필자는 말합니다. '24시간 싸울 수 있는가?'의 시대는 끝나고, 이제는 '남은 인생을 싸울 수 있는가?'의 시대라는 것이죠.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젊을 때 깨닫기 어렵지만, 건강에 대한 투자는 반드시 미래의 큰 보상으로 돌아온다고 강조합니다.
"뇌는 육체의 노예다."
'체력이 모든 것을 뒤엎는다'는 점을 강조하며, 뇌는 육체의 노예이므로 아무리 뛰어난 재능이나 지식이 있어도 이를 뒷받침할 체력이 없다면 진가를 발휘할 수 없다고 합니다. 젊을 때부터 체력을 키우는 것이 다른 어떤 자기 투자보다 확실한 보상을 가져다준다고 설명합니다.
'활기차게 지내라, 에너지는 전염된다'는 점도 강조합니다. 건강 관리가 완벽하더라도 '피곤하다', '힘들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달고 살면 그 효과는 반감된다는 것이죠. 말은 현실을 만드는 주문이므로, 부정적인 말 대신 긍정적인 말을 사용하고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원격 근무가 늘어난 지금은 화면을 통해 전달되는 에너지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고 합니다.
수면과 식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양질의 수면은 생산성과 창의성의 원천이며, 수면 부족은 장기적으로 회복하기 어려운 영향을 미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식사 또한 건강의 기본이므로 '코드를 쓰는 몸 만들기'라는 의식을 가지고 식단 관리에 힘쓰라고 조언합니다.
"수면 부족은 단기적으로는 눈치채기 어렵지만, 장기적으로는 돌이킬 수 없는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엔지니어에게 '자세와 신체에 대한 의식'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합니다.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자세 불균형은 목이나 어깨에 상상을 초월하는 부담을 주어 나중에 돌이킬 수 없는 대가를 치르게 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자세를 의식하기 시작하면서 집중력이 높아지고 주변과의 관계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필자는 20대 초반에 접한 '포모도로 기법'을 지금도 실천하며 생산성과 정신 건강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합니다. 25분 집중, 5분 휴식의 단순한 사이클이 주는 '유한성'이 뇌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어 미루는 습관을 끊어주고, 어려운 작업도 '일단 25분만'이라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진입 장벽을 낮춰주었다는 것이죠. 휴식은 단순한 시간 낭비가 아니라 높은 성과를 유지하기 위한 필수 요소임을 강조합니다. 특히 휴식 시간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디지털 디톡스를 통해 뇌를 진정으로 재충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스마트폰을 만지는 시간은, 휴식이 아니다."
'쾌락의 노예'가 되지 말라는 조언도 합니다. 눈앞의 즐거움을 쫓다 보면 장기적으로 건강이나 창의성을 해칠 수 있으므로, '환경 설계'를 통해 유혹이 적은 환경을 만들고 미래의 자신을 구체적으로 상상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디지털 디톡스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대 사회는 우리의 뇌가 충분히 적응하지 못한 디지털 환경에 놓여 있다고 설명합니다. 스마트폰과 SNS는 뇌의 보상 시스템을 과도하게 자극하여 중독 상태를 만들고 집중력을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IT 업계 선구자들조차도 기술의 잠재적 악영향을 인식하고 스마트폰 사용에 엄격한 제한을 두는 점을 언급하며, 건강한 디지털 균형을 되찾기 위해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스마트폰 사용 시간 제한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관계성이라는 최대의 자산'을 키우는 데 있어서는 상대에게 받은 도움에 감사할 줄 알고 적절히 보답하는 능력, 그리고 정기적인 상황 공유와 작은 성공의 공유, 문제 발생 시 빠른 상담과 감사 표현이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하게 대응하며, 불리한 일이라도 숨기지 않고 보고하는 '당연한 행동을 당연하게 지속하는 것'이 가장 어렵지만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고 필자는 말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기술력이 있어도 신뢰 관계가 없으면 그 가치를 충분히 발휘할 수 없으므로, 기술력 향상만큼이나 인간관계 구축에도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이라고 강조합니다.
'분노를 길들여라'는 조언도 합니다. 분노는 자연스러운 감정이지만, 그 반응 방식이 문제이므로 즉시 반응하지 않고 시간을 두며, 분노의 원인을 이해하여 건설적인 방향으로 에너지를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실패했을 때 즉시 인정하고 사과하며 배움으로 전환하는 사람이 프로페셔널이라고 합니다.
'말하지 말고 몸으로 보여줘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목표나 의지는 명확히 언어화하여 공유해야 하지만, 자신의 공로나 능력을 과시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진정으로 뛰어난 사람은 자신에 대해 말할 필요가 없으며, 그 사람의 가치는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인정하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했습니다'라고 보고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 강조합니다. 진정한 실력은 조용히, 그러나 확실히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는 것이라고 필자는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무언가에 특화된다는 것은 무언가를 잃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특정 분야에 깊이 몰두하는 것이 오히려 다른 영역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으며, 이는 특정 분야의 깊은 배움이 구체와 추상을 오가며 보편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시간, 돈, 건강, 그리고 인간관계 이 모든 요소가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진정한 엔지니어로서의 강인함이 발현된다고 강조하며 섹션을 마무리합니다.
12. 취미를 갖고, 새로운 세상을 넓히기 🌍
"프로그래밍이 취미입니다"라는 많은 엔지니어들의 말에 필자는 일과 취미가 완전히 일치하는 것이 작은 위험을 내포하고 있지는 않은지 의문을 제기합니다. "엔지니어는, 엔지니어일 필요가 없다"는 이 말은 당신의 정체성이 직업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라고 설명합니다.
"엔지니어는, 엔지니어일 필요가 없다."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자기 자신의 행동과 반응뿐."
프로그래밍과 전혀 다른 세계, 예를 들어 격투기나 음악, 요리나 여행 등에 접함으로써 예상치 못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며, 서로 상반되는 활동들이 사실은 서로를 향상시킨다고 말합니다. 취미가 전문성을 희석시키고 경력을 방해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도 들 수 있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분야의 경험이 예상치 못한 발상이나 접근법을 가져다주며, 이를 '창의적 격차'라 부르며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원천이 된다고 설명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깨달음 중 하나는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자신 자신의 행동과 반응뿐'이라는 것입니다. 외부 상황이나 타인의 행동을 통제하려다 소모하는 것보다, 자신의 반응 방식을 바꾸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필자는 강조합니다. 모래시계의 모래는 확실히 줄어들지만, 그 모래로 무엇을 쌓을지는 자신에게 달려 있다고 말하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당신의 세상은 더욱 풍요롭고 넓고 깊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인생의 가치관은 사람마다 다르며, 일을 최우선시하는 사람도 있고 사생활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도 있다고 필자는 말합니다. 둘 중 어느 쪽이 옳다고 단정할 수 없으며, 중요한 것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의 방식을 찾아 그것을 실현할 용기를 가지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필자는 프로그래밍과 격투기라는, 겉으로는 상반되는 두 세계를 선택한 것이 '단지 일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다른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더욱 확장하고 싶다는 순수한 호기심에서 비롯된 것'이었다고 합니다. 논리적 사고와 신체적 직관, 디지털과 아날로그, 개인 작업과 대인 경쟁 등 전혀 다른 성질을 가진 활동들이 예상치 못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다고 설명합니다. 한쪽 세계에서 막혔을 때 다른 세계가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 주며, 서로 무관해 보이는 활동들이 서로를 고양시키는 시너지 효과를 낳는다는 것이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깨달음 중 하나는 '자신의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을 구별하는 지혜'라고 필자는 말합니다. 이는 취미를 가지는 것의 의외의 효능이라고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통제할 수 없는 외부 요소에 과도하게 에너지를 쏟기보다는,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행동과 반응에 집중하는 것이 훨씬 생산적이고 마음의 평화로 이어진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 정치적 이념이나 세계 정세에 대한 과도한 불만은 정신적 에너지를 크게 소모시키므로, 세상의 모든 것을 바꾸려 하기보다 자신의 가까운 범위에서 구체적인 행동을 취하는 것의 가치를 알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누군가 해주겠지', '환경이 변하면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수동적인 사고에 사로잡혀 있지 않은지 묻습니다. 인생의 변화는 자기 자신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하며, 주변 환경이나 타인의 행동을 통제하기는 어렵지만, 자신의 반응과 행동을 선택할 자유는 언제나 있다는 것이죠. '통제할 수 없는 것을 한탄하기보다,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라'는 단순한 조언이 자신의 시야를 180도 바꾸었다고 합니다.
'닿는 범위부터 행동을 시작하는' 접근 방식이 예상보다 큰 효과를 가져왔다고 필자는 말합니다. 한 번에 큰 변화를 기대하기보다, 닿는 범위의 작은 개선을 쌓아나가는 것이 결국 큰 변화로 이어진다는 것이죠. 주체성을 가지는 것은 모든 책임을 혼자 짊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자세라고 설명합니다.
필자는 최근 SNS 확산으로 세계의 다양한 문제들이 일상적으로 눈에 들어오지만, 인터넷상의 분노나 논쟁보다 자신의 가까운 환경에서의 구체적인 행동이 더 큰 영향력을 가진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합니다. 추상적인 분노보다 구체적인 행동이 변화를 일으키는 데 필요하며, '자신의 손이 닿는 범위를 파악하고,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프로그래밍 세계에서든, 인간관계에서든, 자기 성장에서도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지혜라고 믿는다고 합니다.
취미의 세계에는 언어, 직함, 경력, 나이 등 사회적 속성을 초월하여 순수하게 소통할 수 있는 훌륭한 특징이 있다고 필자는 말합니다. 예를 들어 주짓수 도장에서는 대기업 CTO나 창업한 젊은이 모두가 같은 흰띠부터 시작하며, 고등학생 선배에게 기술과 규칙을 배웁니다. 이러한 '새로운 관계성'이 평소에는 만날 수 없는 시각과 예상치 못한 발상과의 만남을 제공하고, 때로는 일상에서는 결코 맺을 수 없었을 깊은 우정을 싹트게 한다고 합니다.
각자의 세계에는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 직관을 중시하는 사람, 꼼꼼한 사람, 대범한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며, 이러한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가 '인간의 깊이'를 가르쳐주었다고 필자는 회상합니다. 일에 인생의 중심을 두는 것이 틀린 선택은 아니지만, 유일한 길은 아니며, 일 외의 다른 세계에 접하는 것이 오히려 일에서의 창의성이나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균형을 찾는 것이며, 필자는 소셜 아파트에서의 공동 생활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일상적으로 교류하며 세계관을 넓혔다고 합니다.
기술이 직업이면서 동시에 취미인 엔지니어도 많지만, '직업으로서의 기술'과 '취미로서의 기술'은 전혀 다른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취미로서의 기술은 납기나 고객 요구, 팀 방침 등 제약에서 해방된 자유가 있으며, 이러한 '놀이 정신'이 혁신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고 설명합니다.
기술이 취미인 것의 이점은 헤아릴 수 없지만, 기술만 취미가 될 경우 사고의 틀이 좁아질 위험도 있으므로, 필자 자신은 기술을 취미로 삼으면서도 전혀 다른 세계(격투기, 독서회 등)에도 관여하여 균형을 맞추려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생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연속이므로, 단순한 자기 긍정감 추구는 때때로 '자기기만'으로 변질될 수 있다고 필자는 경고합니다. 취미라는 또 다른 세계를 갖는 것이 이러한 현실과 마주하는 데 의외의 강인함을 준다고 합니다. 완벽함을 추구하기보다 자신의 결점을 받아들이면서도 성장을 계속하는 유연성이 강점이며, 장기적인 정신 안정의 기반이 된다고 말합니다.
취미 세계에서 얻는 가장 훌륭한 경험 중 하나는 커뮤니티의 일원으로서 성장하고, 나아가 그것을 육성하는 입장이 되는 것이라고 필자는 말합니다. 자신이 배운 것을 타인에게 전달하는 경험은 지식 전달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가르치는 과정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커뮤니티에 대한 기여가 자기 성장으로 순환한다고 설명합니다.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형성되는 '연결'은 단순한 인맥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필자는 '인맥을 만들지 마라, 얕은 연결은 정말 의미 없다'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형식적인 명함 교환이나 표면적인 대화로 형성되는 관계는 아무 가치가 없으며 시간 낭비일 뿐이라고 합니다. 진정으로 가치 있는 관계는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것이므로, 억지로 '인맥 만들기'를 하려 하지 말고, 진정으로 공감할 수 있는 소수의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소중히 하는 것이 훨씬 가치 있다고 강조합니다. '양질의 자신'이 되는 것이 양질의 관계를 끌어들이는 가장 빠른 길이라는 것이 필자의 생각입니다.
"세상은 계속 넓어질 수도 있고, 계속 좁아질 수도 있다. 그 선택은 당신의 손 안에 있다."
자신이 선택하는 길은 자신만의 것이며, 일에만 몰두하든 여러 모습을 가지든, 그것은 당신의 선택이고 모두 똑같이 훌륭하다고 필자는 말합니다. 하지만 그 선택이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인지 때때로 멈춰 서서 확인해 보기를 바란다고 덧붙입니다. 새로운 세상으로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으며, 그 문을 열지 말지는 당신의 자유이지만, 일단 열린 문이 예상치 못한 풍경으로 당신을 이끌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섹션을 마무리합니다.
마치며 👋
필자는 20대라는 인생의 큰 장을 마무리하며 30대로의 첫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지난 글에서 다소 멋을 부려 쓴 부분도 있지만, 실제 20대는 훨씬 더 혼돈스럽고 미숙했으며, 때로는 부끄러운 실패의 연속이었다고 고백합니다. 더 현명하게 살 수 있었고, 더 많이 배우고, 더 빨리 깨달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후회 가득한 시간이었지만, 이 불완전한 여정들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말합니다.
20대의 끝자락에 선 자신은 큰 모험을 마친 모험가와 같지만,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과 같은 소박하고 완만한 여정이었다고 회상합니다. 눈에 보이는 훈장이나 칭호를 얻은 것은 아니지만, 그 대신 눈에 보이지 않는 경험치와 마음에 새겨진 수많은 기억들을 얻었다고 합니다. 실패로부터 배우는 용기, 끊임없이 도전하는 의지,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과 마주하는 성실함이 그 누구도 증명할 수 없지만, 분명히 자신 안에 자라난 보물이라고 말합니다.
실패의 본질은 실패 그 자체가 아니라, 거기서 배우려 하지 않는 오만함과 부끄러움을 지나치게 두려워하는 마음에 있다는 것을 깨닫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20대는 '젊음이라는 핑계'와 '미숙함이라는 현실' 사이에서 흔들리던 시기였으며, 때로는 핑계에 도피하고 때로는 현실에서 눈을 돌리면서도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가려 애썼던 날들이었다고 회상합니다.
많은 사람에게 폐를 끼치고, 여러 번 도망치고 싶었으며, 때로는 자신 스스로가 싫어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항상 긍정적이지 않았고, 오히려 자기혐오나 초조함에 시달리는 시간이 더 길었을지도 모른다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혼돈 속에서 조금씩 자신만의 답을 찾아나갔습니다.
"돌이켜보면, 인생은 정말 모순투성이다."
인생은 정말 모순투성이여서, 너무나 괴로운 날도 있지만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 즐거운 순간도 있다고 말합니다. 아침에는 절망적인 기분으로 일어났지만, 밤에는 작은 행복에 휩싸이기도 하고, 최고라고 생각한 다음 순간에 최악의 기분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죠. 이러한 격렬한 감정의 폭풍에 여러 번 농락당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이 불합리할 정도의 감정 기복이야말로 인생을 풍성하게 만드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합니다.
세상을 바꿀 만한 큰 성과도,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화려한 경력도 쌓지 못했다고 합니다. 오히려 한 걸음 전진하면 두 걸음 후퇴하는 듯한 발걸음의 연속이었다고 하죠. 일상의 작은 과제에 매달리는 것만으로도 벅찼고, 때로는 평범한 사람 이하의 결과밖에 내지 못할 때도 많았다고 말합니다. 이것이야말로 대다수 '평범한 사람'들의 현실이며, 자신도 그중 한 명에 불과하다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30세를 앞두고 드디어 그 평범한 발걸음을 긍정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미궁이라고 생각했던 이 필드는, 돌이켜보면 '튜토리얼'이었을지도 모른다고 말이죠.
"나는 완벽할 필요 없어.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괜찮아. 용사가 아니더라도,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틀림없이 나 자신이야."
처음에는 자신의 한계와 마주하는 것에 큰 상실감과 무력감을 느꼈지만, 그것이 의외로 해방감을 가져다주었다고 합니다. 완벽할 필요도 없고,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괜찮으며, 용사가 아니더라도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틀림없이 자신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용사가 아닌' 평범한 주인공들이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에는 화려한 모험담에서는 결코 그려질 수 없는,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조금씩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필자가 이 글에 담은 것은 소수의 천재가 이룬 빛나는 성공담도, 특별한 재능을 타고난 사람의 교훈도, 비인간적인 노력으로 무언가를 얻은 자의 이야기도 아닙니다. 지극히 평범한 한 엔지니어가 시행착오를 거치며 보낸 20대 시절의 일상 기록이며, 때로는 멈춰 서고 때로는 돌아가는 길을 택하면서도 분명히 앞으로 나아갔던 흔적들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앞으로 30대를 맞이할 자신에게 살며시 건네는 손글씨 지도와 같은 것일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이 방대한 회고록을 작성한 이유 중 하나는 '30대에는 자잘한 자기 계발적인 글을 쓰지 않기 위해서'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20대는 자신을 찾고 내성하는 시간이었을지 몰라도, 언제까지나 자기 분석과 과거 회고에 갇혀 있어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이죠. 이 글은 어떤 의미에서는 20대의 자신과의 결별이자, 이제부터는 세세한 분석보다는 실천을, 말보다는 행동을 우선시하겠다는 결의 표명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교훈을 얻기 위한 되돌아보기는 중요하지만, 그것에 집착하여 현재와 미래의 행동을 소홀히 하는 것은 본말 전도라고 강조하며, 이 기록을 하나의 전환점으로 삼아 30대에는 새로운 단계에서의 도전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완벽한 시나리오나 이상적인 모습을 쫓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을 진심으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필자는 이 긴 글을 끝까지 읽어준 독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독자의 귀중한 시간을 이 불완전한 이야기에 할애해 준 것 자체가 자신에게 더없는 격려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독자의 20대는 분명 자신의 20대와 다를 것이며, 같은 풍경을 보더라도 받아들이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 미숙한 경험의 공유가 독자의 인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라고 말합니다.
인생의 가치는 외부의 평가나 세속적인 성공으로는 결코 측정할 수 없다는 중요한 확신을 전합니다. 일상의 작은 성장과 진심으로 살아가려는 성실함이야말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고귀함을 지닌다고 말이죠. 그리고 괴로움과 즐거움, 절망과 희망, 최악과 최고—이 모든 것이 뒤섞인 혼돈이야말로 인생의 본질일지도 모른다고 필자는 이야기합니다.
다만, '이야기를 사는 것'이라는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영웅담이나 성공 이야기 같은 이상적인 줄거리나, 있어야 할 모습을 쫓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을 진심으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우리 모두는 완벽하지 않지만, 그렇기에 충분히 가치 있는 존재이며, 대부분의 사람은 특별한 재능이나 사명을 가진 용사가 아니지만, 각자의 인생에는 고유한 의미가 있습니다. 미리 정해진 웅장한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려고 하기보다, 자신답게, 자랑스럽게, 한 걸음 한 걸음을 소중히 걸어가라고 필자는 말합니다. 때로는 웃고, 때로는 울면서, 이 놀랍고도 번거로운 인생이라는 모험을 계속해 나가라고 말하며,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될 새로운 장을 향해 나아가기를 기원하며 글을 마무리합니다.
결론
이 글은 20대의 삶을 되돌아보고 30대를 맞이하는 한 엔지니어의 깊은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그는 완벽한 성공보다는 평범한 일상 속 실패에서 배우고, 열정을 쏟아 전문성을 키우며, 진정한 동료와 친구를 만들고, 사생활을 충실히 하며, 예의와 질문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시간, 돈, 건강이라는 세 가지 핵심 요소를 전략적으로 관리하고, 자신만의 가치관을 기반으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화려한 영웅담이 아닌, 불완전하지만 꾸준히 성장해 온 한 개인의 이야기가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용기를 전달하며, 각자의 삶에서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찾아 나아가도록 독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