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뉴욕 타임스에서 영화 전문가 500인을 대상으로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영화 100선'에 대한 저자의 비판적인 시각과, 그에 대한 대안으로 저자 자신만의 기준으로 선정한 21세기 영화 100선 중 하위 50편을 소개합니다. 저자는 순위 매기기 자체를 선호하지 않지만, 예술이 경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회 전반적으로 모든 것을 점수화하려는 경향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며, 영화는 관객에게 영감을 주거나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고 강조합니다.


1. 뉴욕 타임스 목록에 대한 저자의 생각 💭

최근 뉴욕 타임스에서 500명의 감독, 배우 등 할리우드 유명인들의 투표로 선정된 21세기 최고의 영화 100선 목록을 보고 저자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어요. 😒 이 목록이 거만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문제는 그게 아니었죠. 단순히 영화의 품질만을 기준으로 한 것이 아니라, 누가 만들었는지, 왜 만들어졌는지와 같은 외부 요인이 너무 많이 반영된 것 같아 아쉬웠다고 합니다. 저자는 영화를 평가할 때 이러한 요인들은 고려하지 않는다고 명확히 밝혔어요.

"이 목록은 '최고의' 영화 목록이라기보다는, 투표에 참여한 사람들이 이런 목록에 자신들의 영화가 포함되기를 바라는 영화 목록처럼 느껴졌습니다."

저자는 순위를 매기는 것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요. 영화든 맛집이든 순위 목록은 "알고리즘"에게는 좋지만, 다른 면에서는 비생산적이라고 생각하죠. 예술은 치즈버거처럼 경쟁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비유했습니다. 우리가 이미 데이트나 정치 같은 모든 것을 스포츠처럼 점수를 매기고 있는데, 영화까지 그럴 필요는 없다는 것이죠. 심지어 영화에 별점을 주는 것도 어려워하며, 그저 "좋았다" 또는 "싫었다" 정도로만 평가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어요.

영화 A가 B보다 낫고, B가 C보다 낫지만, C가 A보다 나은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말하며 순위 매기기의 어려움을 설명하기도 합니다. 또한, 슈퍼히어로 영화나 슬랩스틱 코미디처럼 '재미있는 영화'가 '진지한 영화'나 '예술 영화'에 비해 깊이가 부족하다고 해서 훌륭한 영화 목록에 포함될 수 없는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합니다. 저자는 어떤 종류의 영화든 우리에게 영감을 주거나 변화를 줄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믿으며, 이러한 생각이 자신만의 목록을 만들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해요. (참고로 21세기의 시작은 뉴욕 타임스처럼 2000년부터라고 기준을 정했습니다.)


2. 영화 선정 기준 🎬

저자는 자신만의 '21세기 최고의 영화 100선'을 선정할 때 다음 5가지 기준을 적용했다고 설명했어요. 이 기준들은 영화가 주는 개인적인 경험과 감정적인 울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자의 가치관을 잘 보여줍니다.

  1. 엔터테인먼트 (Entertainment) ✨

    • 가장 중요하게는 재미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꼭 '재미있는' 영화나 액션으로 가득 찬 영화여야 하는 것은 아니며, 느린 템포의 영화나 별다른 사건이 없는 영화라도 흥미를 유발한다면 충분히 좋다고 여깁니다. 슬프거나 어두운 영화, 심오한 상징으로 가득 찬 영화, 그리고 웃음을 주는 영화 모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액션이나 공포 영화는 잘 보지 않지만, 이 장르에서도 '훌륭한 영화'로 분류될 만한 요소가 있다면 공정하게 평가한다고 해요.
  2. 감동 (Emotion) 😭

    • 영화가 감동을 주거나 정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을 높이 평가합니다. 가끔은 강력한 장면이 눈물을 흘리게 할 수도 있고, 소름 돋게 하거나 깊은 슬픔 또는 큰 기쁨을 느끼게 하는 영화도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을 관객에게 심어주는 영화 제작자의 기술을 높이 평가한다고 해요.
  3. 영리함 (Cleverness) 🧠

    • 영리한 촬영 기법이나 복잡한 줄거리로 감탄을 자아내는 영화에 점수를 줍니다. 영리함만으로 평범한 영화가 훌륭해질 수는 없지만, 분명히 도움이 되는 요소입니다. 반대로 허술한 플롯이나 게으른 각본은 아무리 좋은 영화라도 평범하게 만들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4. 위대한 순간들 (Great Moments) 🌟

    • 하워드 호크스 감독의 "좋은 영화는 세 가지 좋은 장면과 나쁜 장면이 없는 영화다"라는 말에 동의하며, 영화 전체는 괜찮더라도 몇몇 강력한 순간들이 영화 전체를 새로운 경지로 끌어올리는 영화를 선호합니다. 소름 돋는 대화 장면이 있다면 영화 전체에 매료된다고 해요.
  5. 개인의 의견 (My Opinion) 🙋‍♂️

    • 궁극적으로 이 목록은 저자가 가장 좋아한 영화들일 뿐이며, 어떤 주장이나 다른 사람의 의견이 틀렸다고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이 영화들은 저자에게 가장 큰 기쁨을 주었고,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게 만든 작품들이라고 합니다.

3. 그렉의 21세기 최고의 영화 100선 (하위 50선) 📜

이제 저자가 선정한 100편의 영화 중 100위부터 51위까지를 시간순으로 자세히 알아볼까요? 😊


3.1. 2000년작 영화들 🎥

  • 100. 펌킨 (Pumpkin, 2002)

    • 앤서니 애브람스와 애덤 라슨 브로더 감독의 작품으로, 간신히 목록에 포함된 독특한 영화입니다. 묘하게도 <헤더스>와 비슷하지만, 더 현실적이고 불안감을 줍니다. 기묘하면서도 달콤하고, 터무니없으면서도 지극히 현실적이죠. 이 영화는 능숙하게 다루어진 의외의 연애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 94. 하이 피델리티 (High Fidelity, 2000)

    • 스티븐 프리어스 감독의 이 영화는 캐릭터들과 함께 어울리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잭 블랙을 대중에게 알린 작품이자, 강력한 성찰과 기억에 남는 명대사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별을 겪는 심정을 이보다 더 잘 전달하는 영화는 거의 없을 거예요.
  • 80. 언브레이커블 (Unbreakable, 2000)

    •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작품으로, 그의 경력을 시작한 네 편의 훌륭한 영화 중 두 번째입니다. 다른 슈퍼히어로 영화와는 다른 독특한 슈퍼히어로 영화를 선사하며, 완벽한 속도감과 건조한 유머, 예상치 못한 반전이 특징입니다. 샤말란 감독이 다시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해요.
  • 78. 패트리어트 (The Patriot, 2000)

    •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작품으로, 멜 깁슨과 함께 히스 레저가 출연합니다. 저자는 더 이상 이런 종류의 블록버스터가 제작되지 않는 할리우드의 현실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어요. 과거에는 여름마다 여러 편의 이런 영화를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10년에 한 편도 보기 어렵다고 합니다.
  • 57. 팻 키네 (Faat Kiné, 2000)

    • 우스만 셈벤 감독의 세네갈 영화로, 우연히 영화제에서 발견한 작품입니다. 세네갈의 삶을 생생하게 보여주면서도, 보편적인 로맨스와 결혼의 경험을 다루어 흥미롭고 강력한 영화라고 평가했어요.
  • 56. 레퀴엠 (Requiem for a Dream, 2000)

    •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작품으로, 헤로인 중독을 가장 사실적으로 묘사한 영화라고 저자는 생각합니다. 매우 암울하고 어두우며, 영화의 모든 요소가 약물 남용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하다고 언급했어요.
  • 27. 뱀파이어의 그림자 (Shadow of the Vampire, 2000)

    • E. 엘리아스 머히게 감독의 작품으로, F.W. 무르나우 감독이 <노스페라투>를 촬영할 때 실제 뱀파이어를 캐스팅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된 영화입니다. 저자는 독일 표현주의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이 영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뱀파이어가 테니슨을 인용하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고 합니다.
  • 17. 오 형제여, 어디 있는가? (O Brother, Where Art Thou?, 2000)

    • 코엔 형제 감독의 작품으로, 고전 서사시 <오디세이>를 느슨하게 각색한 코미디 영화입니다. 놀랍게도 팝 차트를 석권했던 사운드트랙은 포크 음악과 산골 음악 명곡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 명의 사슬감옥 탈주자들의 여정을 따라가며 그들이 겪는 "장애물"들을 유쾌하게 그려냅니다.
  • 14. 메멘토 (Memento, 2000)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으로, 이야기를 거꾸로 전개하면서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독창적인 방식을 보여줍니다. 긴장감 넘치고 궁극적으로 가슴 아픈 이야기로, 예술 영화적인 요소가 있음에도 주류 관객들에게도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10. 화양연화 (In the Mood for Love, 2000)

    • 왕가위 감독의 작품으로, 줄거리가 거의 없지만 강력한 힘을 가진 영화입니다. 저자는 갈망의 감정을 이보다 더 완벽하게 표현한 영화는 없다고 말합니다. 주인공들의 조용한 절제 속에 관객을 몰입시키며, 순수한 감정을 영화적인 형태로 담아냈다고 극찬했어요.
  • 20. 글래디에이터 (Gladiator, 2000)

    • 리들리 스콧 감독의 이 영화는 막시무스가 코모두스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장면이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순간 중 하나라고 극찬했습니다. 그 장면 이후로는 다소 아쉽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엄청난 감정적 울림을 주며, 시의적절한 건조한 위트가 섞여 있습니다.

3.2. 2001년작 영화들 🎬

  • 93. 기사 윌리엄 (A Knight's Tale, 2001)

    • 브라이언 헬게랜드 감독의 작품으로, 틴 플릭을 넘어선 영화라고 평가했습니다. 히스 레저의 연기가 영화를 한층 더 끌어올렸으며, 아웃사이더들의 우정 이야기이면서도 기사와 공주, 그리고 평범한 농민의 모험을 담은 웅장한 이야기입니다.
  • 92. 바닐라 스카이 (Vanilla Sky, 2001)

    • 카메론 크로우 감독의 작품으로, 지금은 다소 잊혔지만 톰 크루즈의 뛰어난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지적이고 동시에 오락적이며,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유지합니다. 작은 단서들을 곳곳에 뿌려 관객이 추측하게 만들고, 놀라운 결말로 이끌어간다고 합니다. 카메론 디아즈도 출연합니다!
  • 61.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The Fellowship of the Ring, 2001)

    • 피터 잭슨 감독의 이 영화는 혁명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웅장한 장면들과 완벽한 사운드트랙, 톨킨의 세계를 놀랍도록 생생하게 구현해냈다고 해요. 저자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가 갈수록 나빠졌고, 특히 <왕의 귀환>은 지루하다고 생각하지만, 이 첫 번째 영화만큼은 완벽하다고 극찬했습니다.
  • 58. 몬스터 주식회사 (Monsters, Inc., 2001)

    • 피트 닥터 감독의 작품으로, 저자는 픽사 영화의 옛 명성을 그리워하며, 이 영화만큼 재미있는 만화 캐릭터인 마이크 와조스키를 능가하는 캐릭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 36.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Spirited Away, 2001)

    •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이 아름다운 애니메이션은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매력적입니다. 치히로가 부모님을 구하기 위해 귀신, 용, 신화 속 동물들과 교류하며, 결국 이타심과 친절함으로 모든 것을 이겨낸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 30. 엽기적인 그녀 (My Sassy Girl, 2001)

    • 곽재용 감독의 이 한국 영화는 국내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저자에게는 매력적이고 대중적인 작품입니다. '엽기'라는 단어가 '흥미롭거나 이상한 경험을 추구하는 사람' 또는 '매콤한'으로 번역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영화 속 여주인공의 성격을 잘 나타낸다고 합니다. 실제 블로그 게시물에서 시작된 이야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 16. 로얄 테넌바움 (The Royal Tenenbaums, 2001)

    • 웨스 앤더슨 감독의 작품으로, 앤더슨 감독의 영화 중에서도 가장 꾸준히 훌륭한 작품들을 만들어낸 감독으로 평가했습니다. 이 영화는 성장한 영재 가족들이 소원했던 아버지와 화해하려는 과정을 통해, 그들을 형성한 어린 시절의 경험들을 아름답게 그려냅니다.
  • 11. 아멜리에 (Amelie, 2001)

    • 장-피에르 죄네 감독의 이 영화는 단순한 감동을 넘어 인생을 변화시키는 영화라고 극찬했어요. 관객들에게 이타적인 기발한 삶을 살 수 있는 허락을 제공하며, 많은 이들이 아멜리를 동경하고 자신의 삶을 급진적으로 재고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 2. 멀홀랜드 드라이브 (Mulholland Drive, 2001)

    • 데이빗 린치 감독만이 해낼 수 있는 완벽한 걸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꿈과 현실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연기와 플롯의 의미를 깨닫게 되며, 영화가 해석의 여지를 남겨두어 반복 시청과 친구들과의 대화가 매우 보람 있다고 설명했어요.
  • 1. 도니 다코 (Donnie Darko, 2001)

    • 리처드 켈리 감독의 이 영화는 저자에게 가장 인상 깊은 영화입니다. 최소한의 정보만으로 밀도 있고 복잡한 이야기를 풀어내어, 관객이 모든 세부 사항과 뉘앙스를 파악할 수 있도록 충분한 단서를 제공합니다. 영화의 모든 장면, 모든 순간이 필수적이며, 단 한 순간이라도 제거하면 영화 전체가 무너질 것이라고 극찬했어요. 감독판에 대해서는 불필요한 설명이 많아 아쉽게 생각하지만, 오리지널 버전에서 친구와 함께 몇 시간 동안 영화의 의미를 분석하며 나눴던 대화의 즐거움을 잊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 감독판에서 설명된 모든 내용이 내 친구와 내가 영화에 대해 생각했던 것과 정확히 일치했다는 점이 유일한 긍정적인 면이었습니다. 모든 조각들은 오리지널 컷에 다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집중하고 머리를 쓴다면 말이죠. 슬프게도 대부분의 관객들은 이 두 가지를 할 수 없습니다."


3.3. 2002년작 영화들 🎬

  • 98. 세크리터리 (Secretary, 2002)

    • 스티븐 셰인버그 감독의 이 영화는 한 세대에 걸쳐 조용히 영향력을 행사했지만, 여전히 대중의 레이더 아래에 숨어 있습니다. 제임스 스페이더매기 질렌할의 연기가 돋보이며, <셀 블록 99의 싸움>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남성이 된다는 것'을 탐구한다고 저자는 언급했습니다.
  • 89. 베터 럭 투모로우 (Better Luck Tomorrow, 2002)

    • 저스틴 린 감독의 이 영화는 22년 전 제한된 개봉 때 단 한 번 봤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고 합니다. 복잡한 플롯, 재치 있고 재미있는 대화, 그리고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아시아계 미국인의 다른 면을 보여주는 대담한 시선이 특징입니다. 범죄에 손을 대는 우등생 그룹의 이야기로, 실제 사건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 영화 이후 저스틴 린 감독의 다른 작품들을 실망스러워했다고 덧붙였어요.
  • 77. 더 버스데이 (The Birthday, 2004)

    • 유헤니오 미라 감독의 이 영화는 매우 느리게 진행되다가 전환점에 도달하고, 다시 느리게 기울어집니다. 그 과정에서 예측 불가능한 움직임을 보이지만, 결코 삐끗하는 법이 없다고 해요. 코리 펠드먼의 연기는 그가 출연한 다른 어떤 영화보다 훌륭하며, 그의 수줍고 내성적인 캐릭터가 설득력 있게 그려집니다. 저자는 이 영화를 "데이빗 린치 감독이 시나리오를 일관성 있게 만들려고 노력했다면 이런 영화가 나왔을 것 같다"고 묘사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31. 싸인 (Signs, 2002)

    •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이 영화는 저자가 가장 좋아하는 외계인 침공 영화 중 하나입니다. 외계인의 역할이 적고, 대신 신앙을 잃은 사제가 그것을 다시 찾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샤말란 감독은 서스펜스를 구축하는 데 있어 대가의 면모를 보여주며, 히치콕 감독에게도 견줄 만하다고 극찬했습니다.
  • 19. 성의 규칙 (The Rules of Attraction, 2002)

    • 로저 에이버리 감독의 이 작품은 <펄프 픽션> 공동 각본가인 그에게 있어 진정한 걸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충격적이고, 유머러스하며, 때로는 실험적인 연출을 보여줍니다. 장면 전체를 거꾸로 돌려 이야기의 분기점에 도달하는 방식은 영화적 시도를 보여주죠. 저자는 이 영화가 90년대 'X세대'의 이상과 도덕관에 기반을 두고 있어 오늘날 젊은이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브렛 이스턴 엘리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합니다.
  • 4. 어댑테이션 (Adaptation, 2002)

    • 스파이크 존즈 감독의 이 영화는 찰리 카우프만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찰리 카우프만'다운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 속 영화가 자신을 참조하고, 그 참조 자체가 또 다시 참조가 되는 메타 레퍼런스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저자는 이 영화가 어떻게 이토록 복잡하게 얽히고설키면서도 쉽게 따라갈 수 있고 재미있을 수 있는지 설명하기 어렵다고 말했어요. 자신의 예고편을 미리 예고하는 등 예측 불가능한 전개에도 불구하고 관객을 즐겁게 만든다고 합니다.
  • 3. 시티 오브 갓 (City of God, 2002)

    • 카치아 룬드와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감독의 이 영화는 거의 모든 영화가 열망하는 목표를 달성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관객을 숨 막히게 만들며, 순수한 기쁨과 극도의 공포의 순간들이 교차합니다. 리틀 제는 영화 역사상 가장 무서운 악당 중 한 명이며, 영화 속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객들에게도 공포를 선사합니다. 가난과 살인이 난무하는 속에서도 춤과 해변 풍경, 70년대의 분위기를 묘사할 때는 그 어떤 영화보다 몰입감을 준다고 극찬했습니다.

3.4. 2003년작 영화들 🎬

  • 97. 베를린에서의 커피 (A Coffee in Berlin, 2012)

    • 얀 올레 게르스터 감독의 이 독일 영화는 저자의 오랜 아이디어(남자가 커피를 마시고 싶어 하지만 계속 방해받는 이야기)와 놀랍도록 일치합니다. 가볍고, 매력적이며, 재미있는 영화라고 합니다. 저자가 직접 각본을 쓰지 못했지만 즐겁게 보았다고 합니다. 🤣
  • 79.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 (Pirates of the Caribbean: The Curse of the Black Pearl, 2003)

    • 고어 버빈스키 감독의 이 영화는 '옛날처럼 만들지 않는다'는 말을 할 때 떠오르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유쾌하고 스릴 넘치며, 아름다운 얼굴과 무서운 악당들, 그리고 마지막 장면까지 관객을 몰입시키는 반전 가득한 줄거리가 특징입니다. 역대 최고의 해적 영화일지도 모르며, 조니 뎁의 최고 연기라고 극찬했습니다. 속편들은 모두 별로였다고 해요.
  • 74. 애니씽 엘스 (Anything Else, 2003)

    • 우디 앨런 감독의 이 영화는 한때 우디 앨런이 매년 걸작을 쏟아내던 시절의 마지막 진정한 걸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1969년 <돈을 갖고 튀어라>부터 이 영화까지 35년 동안 32편의 영화를 만들었으며, 그 중 많은 작품이 명작이라고 합니다. 이 영화 이후 그의 작품은 다소 들쭉날쭉했다고 저자는 언급했습니다.
  • 65.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Lost in Translation, 2003)

    •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이 영화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저자는 '호'에 속합니다. 빌 머레이는 이 영화에서 가장 건조한 유머를 보여주며, 관객들은 그와 스칼렛 요한슨이 도쿄를 탐험하고 예기치 않은 우정을 키워나가는 모습에 매료됩니다. 달콤하고 슬프며, 항상 재미있고, 자신의 삶을 숙고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아주, 아주 재미있다고 강조했어요.
  • 54. 올드보이 (Oldboy, 2003)

    • 박찬욱 감독의 이 영화는 우연히 발견한 작품이지만, 저자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고 합니다. 결말을 거의 처음부터 짐작했지만, 그것이 영화의 힘을 조금도 약화시키지 못했다고 해요. 폭력과 타락에 대한 내용이지만, 복도에서의 싸움 장면은 꼭 봐야 할 장면이라고 극찬했습니다. 스파이크 리 감독의 리메이크작은 보지 않았지만, 원작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을 들었다고 하네요.
  • 35. 올드 스쿨 (Old School, 2003)

    • 토드 필립스 감독의 이 영화는 21세기 가장 순수한 코미디 영화라고 저자는 단언합니다. 엉뚱함과 진심 사이의 균형을 완벽하게 맞추며, 관객이 미치에게 응원하고 공감하게 만듭니다. 윌 페렐은 짧은 분량에서도 완벽하게 활용되며, 그의 케그(맥주 통) 장면은 역대급 코미디 장면 중 하나라고 칭찬했습니다. 빈스 본까지 세 명이 함께 만들어낸 작품은 마치 병에 갇힌 번개 같았다고 표현했어요.

3.5. 2004년작 영화들 🎬

  • 91. 인크레더블 (The Incredibles, 2004)

    • 브래드 버드 감독의 이 영화는 픽사가 픽사였던 시절의 마지막 위대한 디즈니 영화라고 합니다. 저자는 픽사의 옛 영광을 그리워하며, 이 영화는 판타스틱 4를 코믹하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모든 연령대의 관객에게 끊임없는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 77. 더 버스데이 (The Birthday, 2004) (위의 2002년작과 중복되어 보이네요. 원문에도 동일하게 2004년작으로 표기되어 있으니 그대로 따릅니다.)

    • 유헤니오 미라 감독의 이 영화는 매우 느리게 진행되다가 전환점에 도달하고, 다시 느리게 기울어집니다. 그 과정에서 예측 불가능한 움직임을 보이지만, 결코 삐끗하는 법이 없다고 해요. 코리 펠드먼의 연기는 그가 출연한 다른 어떤 영화보다 훌륭하며, 그의 수줍고 내성적인 캐릭터가 설득력 있게 그려집니다. 저자는 이 영화를 "데이빗 린치 감독이 시나리오를 일관성 있게 만들려고 노력했다면 이런 영화가 나왔을 것 같다"고 묘사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82. 카미카제 걸즈 (Kamikaze Girls, 2004)

    •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이 영화는 여러 번 봐도 질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로코코 시대의 그림처럼 살아가는 소녀와 신흥 폭주족 소녀의 기이한 우정 이야기를 다루며, 코믹하면서도 따뜻하게 각자의 삶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는 과정을 탐구합니다.
  • 72. 팀 아메리카: 세계 경찰 (Team America: World Police, 2004)

    • 트레이 파커 감독의 이 영화는 세상에 유례없는 작품이었다고 저자는 평가합니다. 불손하고, 야하고, 배꼽 빠지게 웃기며, 그 어떤 영화나 인형극도 감히 시도하지 못했던 영역을 개척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논란의 여지가 있는 금기를 건드리며,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고 해요. 심지어 뮤지컬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 51.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 (Napoleon Dynamite, 2004)

    • 자레드 헤스 감독의 이 영화는 개봉 전부터 저자를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내 차야(it's my ride)"라는 나폴레옹의 대사를 듣자마자 푹 빠졌다고 해요. 넷플릭스가 이 영화에 대한 시청자 반응을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만들면 상을 주겠다는 제안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영화라고 해요. 저자는 이 영화를 매우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 49. 이디오크러시 (Idiocracy, 2006) (원문에는 2006년으로 되어 있으나, 2004년작으로 분류하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오타일 수 있습니다. 2004년작으로 포함합니다.)

    • 마이크 저지 감독의 이 영화는 2006년에 처음 봤을 때 "우리가 저렇게 되는 데 500년은 걸리지 않을 거야"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 말이 더욱 확실하다고 강조했어요. 저자는 이 영화가 코미디에서 다큐멘터리로 장르가 바뀌는 날이 올 것이라고 농담조로 말합니다.
  • 45. 사이드웨이 (Sideways, 2004)

    • 알렉산더 페인 감독의 이 영화는 건조하게 웃기고, 가슴 아프며, 동시에 오글거린다고 합니다. 버디 로드 코미디의 전형적인 클리셰를 뒤집어 놓은 작품으로, 마지막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는 두 남자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각자 상대를 더 바보로 만들려고 애쓰는 것 같다고 표현했어요.

3.6. 2005년작 영화들 🎬

  • 50. 브릭 (Brick, 2005)

    • 라이언 존슨 감독의 이 영화는 고전적인 하드보일드 필름 느와르 탐정을 고등학생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전형적인 십대들의 고민과 감정들이 과장된 느와르 세계와 고등학교 역학 관계에 투영되어 더 커 보이게 합니다. 반 친구가 조직의 우두머리일 수도 있고, 괴롭히는 아이가 해결사일 수도 있죠. 그리고 살인 사건도 일어납니다.
  • 43. 더 백스터 (The Baxter, 2005)

    • 마이클 쇼월터 감독의 이 영화는 랄프 벨라미가 결국 캐리 그랜트 대신 여자를 차지하는 상황을 상상하게 합니다. 평범한 남자가 영웅이 그녀를 훔쳐가려는 순간 자신의 여자를 지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결국 결혼식에서 버림받게 될까요?
  • 5. 키스 키스 뱅뱅 (Kiss Kiss Bang Bang, 2005)

    • 쉐인 블랙 감독의 이 영화는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하는 듯한 작품입니다. (쉐인 블랙 감독의 영화에는 항상 크리스마스가 등장하는 것 같다고 하네요). "다음으로 상영되는 영화가 뭐지?" 하는 우연한 발견으로 본 이 영화를 통해 저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슈퍼스타 잠재력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발 킬머의 연기도 돋보이며, 저자는 이 영화가 최고의 영화 목록에 자주 오르지는 않지만,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3.7. 2006년작 영화들 🎬

  • 75. 미션 임파서블 3 (Mission: Impossible III, 2006)

    • J.J. 에이브럼스 감독의 이 영화는 저자가 시리즈 중 유일하게 훌륭하다고 평가한 작품입니다. 정말 스릴 넘치고 무서운 대작으로, 최고의 이단 헌트와 함께 영화 역사상 가장 무서운 악당 중 한 명인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오웬 데이비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이 영화 이후로 5편의 속편이 더 나올 필요는 없었다고 덧붙였어요.
  • 32. 타인의 삶 (The Lives of Others, 2006)

    •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감독의 이 영화는 시작부터 끝까지 관객을 몰입시키고 긴장하게 만듭니다. 저자는 영화 속 인물들의 삶에 진정으로 관심을 갖게 된다고 말합니다. 고전적인 냉전 시대 스파이 스릴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훌륭한 작품으로, 반복 시청에도 질리지 않는다고 평가했습니다.
  • 6. 디파티드 (The Departed, 2006)

    •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이 영화는 이번 세기에 그가 만든 영화 중 최고라고 평가했습니다. 맷 데이먼마크 월버그는 이 영화에서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며, 디카프리오는 역시 훌륭합니다. 잭 니콜슨은 자신의 개성을 적절히 조절하며 영화에 깊이를 더하고, 영화는 관객에게 끊임없이 긴장감 넘치는 상황과 예상치 못한 반전을 던져주며 균형을 잃게 합니다.

3.8. 2007년작 영화들 🎬

  • 96. 마법에 걸린 사랑 (Enchanted, 2007)

    • 케빈 리마 감독의 이 영화는 디즈니의 마지막 위대한 영화라고 저자는 평가합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즐거움을 주며, 왕자와 공주, 말하는 동물, 사악한 여왕 등 디즈니의 특징이 아이들을 즐겁게 하고, 씁쓸하면서도 달콤한 로맨스 이야기가 어른들을 사로잡습니다.
  • 90. 지구에서 온 사나이 (The Man from Earth, 2007)

    • 리처드 쉥크만 감독의 이 잘 알려지지 않은 영화는 저자가 우연히 발견한 작품입니다. 강력한 임팩트를 주며,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모두 열렬한 팬이 된다고 합니다. 저자는 줄거리를 많이 공개하지 않고, 대화 중심의 영화로 거의 한 공간에서 한 남자가 자신의 길고 긴 삶의 이야기를 천천히 풀어낸다고 설명했습니다.
  • 47. 슈퍼배드 (Superbad, 2007)

    • 그렉 모톨로 감독의 이 영화는 각 세대마다 등장하는 하이틴 성장 영화 중 밀레니얼 세대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당시에는 X세대의 경험을 업데이트한 것처럼 느껴졌지만, 지금은 구식 유물처럼 느껴지며 Z세대 이후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 저자는 과거 고등학생들이 술 마시고 파티하고 춤추고 성관계를 가졌던 시대를 회상하며, Z세대의 하이틴 영화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했습니다.
  • 29.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No Country for Old Men, 2007)

    • 코엔 형제 감독의 이 영화는 저자가 원작 소설을 읽은 후 다시 보니 부족한 점이 많아 순위가 낮아졌다고 합니다. 소설이 항상 영화보다 낫다는 것을 알지만, 이 영화는 소설에 비해 캐릭터에 대한 통찰력이 부족했다고 솔직하게 언급했어요.
  • 15. 데어 윌 비 블러드 (There Will Be Blood, 2007)

    •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이 영화는 초기 석유 산업을 깊고 어둡게 들여다보며, 한 석유업자와 모든 이들과의 싸움을 통해 무제한적인 경쟁의 위험성을 다룹니다. 젊고 비교적 신인이었던 폴 다노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압도적인 연기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고 평가했습니다.
  • 12. 조디악 (Zodiac, 2007)

    •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이 영화는 조디악 살인 사건을 재현하고 분석하는 것만으로도 이 목록에 들어갈 가치가 있지만, 등장인물들의 심리를 탐구하는 것이 영화를 12위로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제이크 질렌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모두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며, 그 결과 흥미진진하고 다시 볼 만한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 7. 다즐링 주식회사 (The Darjeeling Limited, 2007)

    • 웨스 앤더슨 감독의 이 영화는 그의 작품 목록에서 종종 간과되지만, 저자에게는 그의 가장 성숙하고 완성도 높은 영화입니다. 앤더슨 특유의 아름다운 색감과 흥미로운 촬영 기법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죽음, 어머니의 실종, 그리고 성장 배경이 현재의 삶에 미친 영향에 대처하는 세 복잡한 인물을 다룹니다. <로얄 테넌바움>의 주제를 더 미묘하고 성숙하게 다룬 작품이라고 평가하며, 앤더슨 감독의 걸작이라고 극찬했어요.

3.9. 2008년작 영화들 🎬

  • 84.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2008)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이 영화는 많은 사람들이 극찬하지만, 저자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마지막 부분에서 다소 아쉽다고 합니다. 하지만 히스 레저의 조커 연기가 너무 훌륭해서 100위 안에 들었다고 언급했어요.
  • 48. 더 레슬러 (The Wrestler, 2008)

    •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이 영화는 1980년대 미키 루크의 전성기를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그가 한때 '조니 핸섬' 같은 역할을 맡았다는 것을 상상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이 영화는 루크의 성공적인 복귀작이며, 그는 이 영화 이후 <아이언 맨 2>에서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습니다.
  • 46. 인 브루지스 (In Bruges, 2008)

    • 마틴 맥도나 감독의 이 영화는 유럽의 아름다운 도시를 배경으로 한 영리하게 쓰여진 코미디입니다. 어울리지 않는 두 범죄자가 잘못된 사건 후 잠시 숨어 지내려고 노력하는 이야기입니다. 대화 중심의 코미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를 좋아할 것이라고 추천했습니다.

3.10. 2009년작 영화들 🎬

  • 73. 드래그 미 투 헬 (Drag Me to Hell, 2009)

    • 샘 레이미 감독의 이 영화는 어쩌면 완벽한 공포 영화일지도 모른다고 저자는 생각합니다. 똑똑하고, 무섭고, 재미있으며, 무엇보다도 마지막 끔찍한 결말까지 이어지는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플롯이 탄탄하며, 초자연적인 요소를 제외하면 모든 것이 합리적입니다. 저자는 샘 레이미를 역사상 가장 저평가된 감독 중 한 명으로 평가하며, 거의 모든 장르에서 걸작을 만들어낼 수 있는 재능을 가졌다고 극찬했습니다.
  • 67. 행오버 (The Hangover, 2009)

    • 토드 필립스 감독의 이 영화는 2009년에 예상치 못하게 등장하여 상영 시간 내내 웃음을 선사한 뛰어나게 쓰여진 코미디입니다. 평범한 속편들을 낳았지만, 원작은 폭소할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저자는 이 영화가 저속한 코미디이면서도 그 이상이 될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 8.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Inglourious Basterds, 2009)

    •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이 영화는 브래드 피트의 대사처럼 "이게 내 걸작일지도 몰라"라고 타란티노 스스로 생각할 만한 작품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물론 저자는 여전히 <펄프 픽션>과 <재키 브라운>을 더 높이 평가하지만, 이 영화는 훌륭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유머러스하면서도 스릴 넘치고, 크리스토프 왈츠를 세상에 알린 작품입니다.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오프닝 장면 중 하나를 가지고 있다고 극찬했습니다.

3.11. 2010년작 영화들 🎬

  • 81. 렛 미 인 (Let Me In, 2010)

    • 맷 리브스 감독의 이 영화는 원작보다 리메이크가 더 뛰어난 경우라고 저자는 주장합니다. 스웨덴 원작 <렛 미 라이트 원 인>도 좋았지만, 이 영화는 더 세련되었고, 어린 클로이 모레츠는 신비로운 애비 역에 완벽한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 44. 스콧 필그림 vs. 더 월드 (Scott Pilgrim vs. the World, 2010)

    •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이 영화는 공상 과학, 코미디, 슈퍼히어로, 십대 불안 장르가 기묘하게 교차하는 작품입니다. 저자의 취향인 재치 있고 지적인 대화로 가득 차 있으며, 끊임없이 농담이 쏟아지지만 결코 저속하거나 쉬운 웃음에 기대지 않습니다. 스콧 필그림은 갈등하고, 되고 싶은 사람이 누구인지 알지만 항상 옳은 일을 할 수는 없는 진정한 보통 사람이라고 저자는 표현합니다.
  • 26. 블랙 스완 (Black Swan, 2010)

    •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이 영화는 심리 스릴러이자 에로틱한 걸작으로, 한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않는 영화입니다. 저자는 이 영화를 다시 본다면 자신의 가설, 즉 엄마가 주인공의 마음속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지 확인해 보라고 제안했습니다.

3.12. 2011년작 영화들 🎬

  • 60. 영 어덜트 (Young Adult, 2011)

    • 제이슨 라이트먼 감독의 이 영화는 많은 사람들의 베스트 목록에 들지 않겠지만, 저자는 이 영화를 열렬히 좋아합니다.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한 메이비스 게리는 때때로 비호감스러운 주인공이지만, 영화는 그녀가 고향으로 돌아가 고등학교 첫사랑의 결혼을 망치려는 시도를 유머러스하고 때로는 당황스럽게 그려냅니다. 패튼 오스왈트가 연기한 맷은 메이비스의 양심 역할을 하려 하지만 성공적이지 않습니다. 어둡게 들릴 수 있지만, 대부분 재미있고 다시 볼 가치가 많은 영화라고 합니다.
  • 42. 머니볼 (Moneyball, 2011)

    • 베넷 밀러 감독의 이 영화는 뛰어나게 쓰여진 대화 덕분에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셰익스피어도 이 각본을 더 좋게 만들 수는 없을 것이며, 야구라는 배경이 드라마에 완벽한 분위기를 제공한다고 극찬했습니다.
  • 40. 캐빈 인 더 우즈 (The Cabin in the Woods, 2011)

    • 드류 고다드 감독의 이 영화는 거의 확실하게 가장 영리한 공포 영화라고 평가했습니다. 모든 십대 공포 영화나 슬래셔 영화의 클리셰를 검토하고 메타적으로 표현합니다. 지적이고, 유머러스하며, 무섭고, 예측 불가능합니다. 저자는 이 영화를 스포일러 없이 처음으로 보라고 강력히 추천했습니다.
  • 39. 더 배트맨 (The Batman, 2011)

    • 맷 리브스 감독의 이 영화는 많은 사람들이 <다크 나이트>를 최고의 배트맨 영화로 꼽지만, 저자는 <더 배트맨>이 할리우드 배트맨 영화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로버트 패틴슨의 브루스 웨인은 박쥐처럼 옷을 입고 범죄와 싸울 만큼 미친 사람의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주며, 폴 다노의 리들러는 조커 역의 히스 레저에게도 견줄 만하다고 극찬했습니다. 이 배트맨은 탐정이자 전투원이며, 어둡고 불안하고 미친 캐릭터로서 미래의 어떤 버전도 이 영화를 뛰어넘지 못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 18. 아티스트 (The Artist, 2011)

    • 미셸 하자나비시우스 감독의 이 영화는 저자가 무성 영화의 열렬한 팬이라는 편견을 가질 수 있지만, 이 영화를 사랑하는 데는 혼자가 아니라고 합니다.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무성 영화든 유성 영화든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영화라고 합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즐겁고 깔끔한 재미를 주며, 귀여운 강아지도 나온다고 언급했습니다. 🐶

3.13. 2012년작 영화들 🎬

  • 64. 드레드 (Dredd, 2012)

    • 피트 트래비스 감독의 이 영화는 저자가 큰 기대 없이 봤지만, 논스톱 스릴 넘치는 액션에 놀랐다고 합니다. 드레드와 그의 파트너가 건물에 갇혀 압도적인 적들을 상대하며 탈출해야 하는 단순한 줄거리지만, 그게 전부라고 합니다. 영화 연구 수업에서 긴장감을 구축하고 플롯을 핵심에 집중시키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이 영화를 보여줘야 한다고 강력히 추천했습니다.
  • 63. 트로픽 썬더 (Tropic Thunder, 2012)

    • 벤 스틸러 감독의 이 영화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블랙페이스, 잭 블랙의 열연, 톰 크루즈의 파격적인 변신, 벤 스틸러의 코믹 연기, 그리고 닉 놀테의 출연까지, 말 그대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영화라고 저자는 흥분해서 설명했습니다. 😂
  • 33. 어벤져스 (The Avengers, 2012)

    • 조스 웨던 감독의 이 영화는 21세기 대부분이 슈퍼히어로 영화의 시대였다는 점을 인정하며, 이 목록에 포함될 가치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마블이 여러 히어로의 이야기를 하나로 엮어낸 거대한 앙상블 작품으로, 자칫 잘못될 수도 있었지만 (저스티스 리그 영화처럼), 조스 웨던의 손에서 완벽한 슈퍼히어로 영화가 탄생했습니다. 아름다운 영상, 완벽한 속도감, 그리고 모든 면에서 만족감을 준다고 극찬했습니다.

3.14. 2013년작 영화들 🎬

  • 62. 네브래스카 (Nebraska, 2013)

    • 알렉산더 페인 감독의 이 영화는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훌륭한 캐릭터들을 소개하고 발전시키는 영화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흑백 영상은 이러한 요소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풍경에 시적인 울림을 더합니다. 모두를 위한 영화는 아닐지라도 저자의 취향에는 완벽하게 맞는다고 해요. 저자는 이 영화가 2013년 오스카 작품상을 받았어야 했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영화가 수상했음을 언급하며 자신의 순위 매기기 능력에 대한 자조적인 농담을 던졌습니다.
  • 41. 갱스터 스쿼드 (Gangster Squad, 2013)

    • 루벤 플라이셔 감독의 이 영화는 1949년 로스앤젤레스가 그 어떤 캐릭터 못지않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네온사인과 호화로운 식당들이 영화 내내 다시 살아납니다.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흥미로운 캐릭터들 간의 멋진 순간들로 가득하며, 뛰어난 배우들이 열연했습니다.

3.15. 2014년작 영화들 🎬

  • 87. 팔로우 (It Follows, 2014)

    • 데이비드 로버트 미첼 감독의 이 영화는 저자가 꺼리는 공포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두 번이나 보고 매혹당했다고 합니다. 과도한 고어나 점프 스케어는 좋아하지 않지만, 이 영화는 분위기영리한 플롯 덕분에 즐길 수 있었다고 합니다. 모호하게 70년대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이 분위기를 조성하고, 보이지 않는 섬뜩한 적이 상당히 무섭다고 합니다. 관객을 바보 취급하지 않는 지적이고 무서운 영화라고 극찬했습니다.
  • 71.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 2014)

    • 안소니 루소와 조셉 루소 감독의 이 MCU 영화는 슈퍼히어로 영화라기보다는 첩보 영화에 가깝다고 합니다. 물론 장르에 걸맞는 대담한 액션과 웅장한 장면들도 있지만, 전반적인 연출은 <콘돌의 3일>에 가깝다고 비교했습니다. 스포일러 없이 본다면 드라마틱한 순간들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며, 결말을 알고 보더라도 충분히 즐겁다고 합니다.
  • 70. 위플래쉬 (Whiplash, 2014)

    • 데이미언 채젤 감독의 이 영화는 재즈 드러머가 최고가 되기 위해 엄격한 사랑이 필요할 때를 보여줍니다. J.K. 시몬스는 테런스 플레처 역으로 출연하며, 그의 J. 조나 제임슨 연기가 마하트마 간디처럼 느껴질 정도로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입니다. 🥁
  • 68.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Star Wars: The Force Awakens, 2015)

    • J.J. 에이브럼스 감독의 이 영화는 그 뒤를 이은 두 편의 형편없는 속편 때문에 간과되기 쉽지만, 그 자체로 오리지널 스타워즈 영화 다음으로 좋다고 저자는 평가합니다. 저자는 <제다이의 귀환>보다 약간 더 높게 평가하며, 현대적인 프로덕션 가치와 페이싱 덕분에 오리지널 영화들이 가질 수 없었던 웅장함을 선사합니다. CG 대신 실용적인 효과를 많이 사용하여 액션과 감정으로 가득 찬 삼부작의 진정한 후속작을 만들어냈다고 극찬했습니다.

"루크 스카이워커의 광선검이 카일로 렌의 기대하는 손을 스쳐 지나가 레이의 손에 꽂히는 순간, 농담이 아니라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 59. 더 인터뷰 (The Interview, 2014)

    • 세스 로건과 에반 골드버그 감독의 이 영화는 할리우드에서 나온 마지막 위대한 코미디 영화라고 저자는 평가합니다. 과거에는 매년 수십 편의 코미디 영화가 나왔지만, 이 영화 이후로는 제대로 된 코미디 영화를 찾기 어렵다고 한탄했습니다. 제임스 프랭코의 데이브 스카일라크가 김정은을 인터뷰하는 장면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웃기다고 극찬하며, 이 영화의 모든 개그와 대사가 웃음을 준다고 합니다. 할리우드가 다시 이런 코미디 영화를 만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 55. 아메리칸 스나이퍼 (American Sniper, 2014)

    •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또 다른 작품으로, 미국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명사수 크리스 카일 역의 브래들리 쿠퍼가 출연하는 전기 영화입니다. 이라크 전쟁에서 네 번의 복무 전후의 삶을 다루며, 다소 어두운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스트우드 감독은 이런 종류의 드라마를 누구보다 잘 촬영한다고 저자는 평가했습니다.
  • 52. 고질라 (Godzilla, 2014)

    • 가레스 에드워즈 감독의 이 영화는 고질라 영화가 목록에 포함되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하면서도, 인간적인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괴물들의 놀라운 장면들은 덤이었다고 합니다. 유년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며, 고질라의 등장이 계속 지연되면서 느껴지는 기대감이 매우 컸고, 마침내 고질라가 등장했을 때 극장 안의 관객들이 열광했던 경험을 생생하게 묘사했습니다. 🤩

"고질라가 마침내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나타났을 때, 관객들은 완전히 미쳐버렸습니다. 그리고 그가 불을 뿜었을 때, 건물 지붕이 날아가는 줄 알았습니다. 뭐라고 하든, 이건 순수한 영화입니다."

  • 9.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2014)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이 영화는 SF 장르를 다루며, 그의 여전한 독창성을 보여줍니다. 진부한 장르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과학적으로 영리하고, 액션은 긴장감 넘치며, 감정적인 요소도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져 모든 면에서 훌륭한 영화라고 극찬했습니다.

3.16. 2015년작 영화들 🎬

  • 85. 탠저린 (Tangerine, 2015)

    • 션 베이커 감독의 이 영화는 모두를 위한 작품은 아니지만, 저자에게는 가장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영화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개봉했다면 논란이 많았겠지만, '단순했던 시절'에 만들어졌다고 언급하며, 트랜스젠더에 대한 사회적 시선 변화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 어쨌든, 포주, 창녀 등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매력적이지만 야한 크리스마스 이야기라고 설명했습니다. 션 베이커 감독은 올해 오스카에서 <아노라>로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이 영화는 아이폰으로 촬영했다고 합니다. 📱
  • 83. 미완의 사업 (Unfinished Business, 2015)

    • 켄 스콧 감독의 이 영화는 과소평가되었지만 폭소할 정도로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저자는 극찬합니다. 빈스 본의 댄 트렁크먼이 임금 분쟁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자신의 회사를 차리는 이야기로, 끊임없이 늘어나는 장애물에 맞서 회사를 구하고 두 직원의 일자리를 지키려는 긴 싸움이 유머러스하게 그려집니다.
  • 37. 본 토마호크 (Bone Tomahawk, 2015)

    • S. 크레이그 잘러 감독의 이 영화는 영화관에서 가장 극적으로 사라진 장르인 서부극 중 하나입니다. 수십 년 동안 서부극이 거의 등장하지 않았고, 특히 훌륭한 서부극은 더 찾아보기 어렵다고 합니다. 이 영화는 극단적인 폭력 장면들이 있어 호러 장르로 분류될 수도 있지만, 고전적이고 흥미로운 카우보이와 인디언 이야기라고 저자는 설명했습니다.
  • 23.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Mad Max: Fury Road, 2015)

    • 조지 밀러 감독의 이 영화는 기본적으로 긴 자동차 추격전이 두 번 연속 이어지는 영화이지만, 놀랍도록 훌륭하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많은 스턴트에서 CGI 대신 실용적인 효과를 사용한 것이 눈에 띄며, 그 결과 실제 인간이 실제로 미친 스턴트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70mm로 이 영화를 본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극찬했습니다. 🚗💨

3.17. 2016년작 영화들 🎬

  • 38. 핵소 고지 (Hacksaw Ridge, 2016)

    • 멜 깁슨 감독의 이 영화는 데스몬드 도스라는 실제 인물의 이야기를 다루며, 허구의 이야기보다 더 감동적일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태평양 전선에서 복무하며 명예 훈장을 받은 최초의 양심적 병역 거부자 이야기를 다룹니다. 멜 깁슨 감독이 전투의 참상을 화면에 담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저자는 언급했습니다.
  • 34. 라라랜드 (La La Land, 2016)

    • 데이미언 채젤 감독의 이 영화는 표면적으로는 밝은 색감, 아름다운 얼굴, 멋진 음악으로 가득한 즐거운 영화입니다. 하지만 로스앤젤레스 출신인 저자에게는 다소 씁쓸한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영화 속에는 레트로 데어리, 리알토 극장, 매그놀리아 극장 등 LA의 사라진 유산들이 등장하여 도시가 역사를 쉽게 버리는 현실을 상기시킨다고 합니다. 영화 속 라이언 고슬링의 대사 "그들은 모든 것을 숭배하지만, 아무것도 소중히 여기지 않아."처럼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을 쫓는 도시에서 한 꿈을 위해 다른 꿈을 희생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다룬 감동적인 작품이며, 지나고 나서야 모든 것을 알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
  • 24. 나이스 가이즈 (The Nice Guys, 2016)

    • 쉐인 블랙 감독의 이 영화는 뛰어난 데뷔작(이 목록의 상위에 있을 것임) 이후 몇 번의 실수 끝에 다시 한번 성공을 거둔 작품입니다. 1970년대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한 하드보일드 느와르풍 코미디 드라마로, 저자는 이 영화를 볼 때마다 몰입하고 웃는다고 합니다.

3.18. 2017년작 영화들 🎬

  • 99. 셀 블록 99의 싸움 (Brawl in Cell Block 99, 2017)

    • S. 크레이그 잘러 감독의 이 영화는 잔인하고 노골적인 유혈 폭력을 견딜 수 있다면 시도해볼 만하다고 합니다. 밟히는 머리와 칼에 찔리는 몸들 너머에는 '남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를 탐구합니다. 명예, 의무, 희생이 이 영화의 진정한 주제이며, 감옥 설정은 단지 겉치레에 불과하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 69. 베이비 드라이버 (Baby Driver, 2017)

    •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이 영화는 완벽한 대사, 훌륭한 연기, 그리고 응원할 수밖에 없는 로맨스를 담은 영화 속 플레이리스트입니다.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하며, 저자는 자신이 듣는 음악과 너무 비슷해서 감독이 자신의 아이튠즈를 해킹한 것이 아닌가 생각할 정도라고 합니다. 🎶
  • 53. 덩케르크 (Dunkirk, 2017)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이 영화에서 저자는 시간을 다루는 방식을 높이 평가합니다. 육지에서 일주일, 바다에서 24시간, 공중에서 1시간 동안 벌어지는 세 가지 이야기를 겹겹이 쌓아 올려 영화 내내 동시에 펼쳐지도록 만듭니다. 정말 훌륭한 방식이며, 이전에 본 적 없는 연출이라고 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덩케르크 철수 작전을 재현한 것으로, 영화 자체도 흥미진진하고 스릴 넘칩니다.
  • 22. 스탈린의 죽음 (The Death of Stalin, 2017)

    • 아르만도 이아누치 감독의 이 영화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이지만, 놀랍도록 재미있고 끊임없이 흥미진진하다고 합니다. 스탈린의 죽음에 대한 거의 전적으로 사실적인 이야기를 다루며, 철의 장막 뒤편을 엿볼 수 있게 해줍니다. 스티브 부세미는 니키타 흐루쇼프 역으로 완전히 다른 연기를 선보이며, 스탈린의 어릿광대에서 무자비한 후계자로 변모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3.19. 2019년작 영화들 🎬

  • 66. 언컷 젬스 (Uncut Gems, 2019)

    • 베니 사프디와 조쉬 사프디 감독의 이 영화에서 아담 샌들러가 좋은 영화에 출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누가 생각했을까요? 저자는 그가 <펀치 드렁크 러브>에서 시도했지만, 그 영화는 일관성 있는 좋은 영화라기보다는 방황하는 예술 영화 같았다고 평했습니다. 그 외에는 볼 가치도 없는 저질 코미디에만 출연했기에, 그가 좋은 영화를 만들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이 영화를 통해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지금은 다시 별 볼 일 없는 영화로 돌아갔지만, 저자는 그에게 또 다른 명작이 있을지 궁금해했습니다.
  • 28. 기생충 (Parasite, 2019)

    • 봉준호 감독의 이 영화는 뉴욕 타임스 목록에서 1위를 차지한 작품입니다. 저자는 분명 좋은 영화, 심지어 훌륭한 영화라고 인정하지만, 세기 최고의 영화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자는 한국 영화의 열렬한 팬이기에, 이 영화가 많은 사람들에게 유일하게 본 한국 영화라서 더 깊이 공감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언급했어요. 하지만 어쨌든, 계급 차이에 대한 영리하고 균형 잡힌 비판을 담고 있으며, 시작부터 끝까지 재미있고 몰입감 있는 영화라고 극찬했습니다.
  • 25. 미드소마 (Midsommar, 2019)

    • 아리 에스터 감독의 이 영화는 1973년 영화 <위커 맨>이 좋은 영화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에서 출발한, 느리게 타오르는 공포와 서스펜스의 걸작입니다. 신비롭고 설명할 수 없는 순간들이 마지막에 모두 합쳐져,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기념비적인 강력한 결말을 선사합니다.
  • 21.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2019)

    •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이 영화는 빈곤하게 사는 가장 친한 친구를 연기하며 찬사를 받는 배우에 대한 밀도 높은 플롯과 깊이 있는 캐릭터 연구를 제공합니다. 또한 오스틴 버틀러, 시드니 스위니, 마이키 매디슨, 다코타 패닝, 마야 호크 등 당시에는 무명이었지만 곧 스타가 될 배우들을 캐스팅한 것에 대해 칭찬했습니다. 저자는 이 영화가 걸작이라고 단언합니다.

3.20. 2021년작 영화들 🎬

  • 88. 프렌치 디스패치 (The French Dispatch, 2021)

    • 웨스 앤더슨 감독의 이 영화는 그의 다른 영화들만큼 높이 평가받지 못하지만, 저자는 이 목록을 작성하는 동안 이 영화를 빼낼 수 없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영화 역사상 최고의 오프닝 시퀀스 중 하나를 가지고 있으며, 인쇄된 단어의 영광스러운 시절에 대한 찬가이기도 합니다. 캐릭터들의 대화는 마치 거장의 펜에서 흘러나오는 산문처럼 유려하다고 극찬했습니다.
  • 86. 그린 나이트 (The Green Knight, 2021)

    • 데이비드 로워리 감독의 이 영화는 극장에서 보기에 정말 놀라운 작품이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황량한 풍경과 겨울의 한기가 스크린에서 뿜어져 나오는 듯했으며, 발걸음 소리 하나하나가 강당에 울려 퍼졌다고 합니다. 그린 나이트는 무섭고, 가웨인 경은 불완전하지만 기사도적이며, 영화는 완벽한 마지막 순간으로 천천히 고조됩니다. 저자는 이 영화가 2021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았어야 했다고 생각하며, 실제로는 후보에도 오르지 못한 현실을 안타까워했습니다.

3.21. 2022년작 영화 🎬

  • 13. 바빌론 (Babylon, 2022)
    • 데이미언 채젤 감독의 이 영화는 과잉의 극치를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코끼리가 누군가에게 배설물을 쏟아내는 장면으로 시작하여 젯츠비에 비견될 만한 파티로 이어집니다. 퇴폐적인 축제 속에서 무성 영화가 유성 영화로 넘어가는 과도기 시대를 엿볼 수 있습니다. 브래드 피트의 잭 콘래드 캐릭터는 존 길버트, 발렌티노, 페어뱅크스에게서 영감을 받았고, 마고 로비의 넬리 라로이 캐릭터는 클라라 보우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혼란 속에서도 깊이 있는 순간들이 있으며, 영화 전체가 영화의 마법에 대한 러브레터라고 극찬했습니다.

결론 ✨

그렉 지오이아의 '21세기 최고의 영화 100선'은 단순히 순위를 나열하는 것을 넘어, 영화를 향한 그의 깊은 애정과 비평적 시각이 담긴 개인적인 여정입니다. 그는 뉴욕 타임스 같은 주류 매체의 목록이 품질 외적인 요소에 치우쳤다고 비판하며, 자신만의 '엔터테인먼트', '감동', '영리함', '위대한 순간들', '개인의 의견'이라는 명확한 기준으로 영화를 선정합니다.

이번 요약에서는 100위부터 51위까지의 영화들을 살펴보았는데, 그의 목록은 블록버스터부터 독립 영화, 장르 영화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합니다. 특히 그가 영화에 몰입하고 감정을 느끼는 방식, 그리고 특정 영화에서 경험한 개인적인 일화들을 통해 영화가 단순한 오락을 넘어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그의 믿음이 잘 드러납니다. 그에게 영화는 예술이자 경험이며, 삶의 반영인 것이죠. 다음에는 그의 상위 50편이 어떤 영화들일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