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단순히 팔로워와 조회수를 좇는 인플루언서의 시대가 저물고, 자신의 경험·관점·지식을 바탕으로 오래 남을 작업을 만드는 장인형 창작자(artisan)의 시대가 오고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평범한 사람도 자신만의 관점을 콘텐츠와 작은 디지털 상품으로 발전시킬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아이디어를 축적하고 검증된 주제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핵심은 관심과 돈을 목표로 삼지 말고 좋은 작업의 결과물로 얻으라는 것이다.
1. 평범한 사람에게 열린 디지털 상품의 기회
저자는 매일같이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40대 엄마가 간단한 디지털 상품으로 100만 달러 규모의 출시 성과를 내는 사례를 본다고 말한다. 상품은 거창한 서비스가 아니라, 가령 30일 챌린지처럼 비교적 단순한 형태다.
이들은 먼저 관심자 명단인 대기자 목록을 만들고, 해당 주제에 관한 반응 좋은 콘텐츠를 꾸준히 올린다. 이후 인스타그램 계정과 대기자 목록을 대상으로 상품을 출시하면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구매한다. 저자는 이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본다. 사람들은 수백만 팔로워를 가진 유명인, 현실과 동떨어진 호화로운 삶, 쉽게 따라갈 수 없는 외모나 몸보다 자신과 비슷한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더 쉽게 공감하기 때문이다.
화려한 삶을 살지 않아도 된다. 자신의 이야기가 다소 평범하게 느껴지더라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작은 기술이나 지식이 있다면 앞으로 12개월 동안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저자는 권한다.
"세상에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아니다. 독창적으로 생각하는 사람, 반항아, 주류 문화에 맞서는 사람, 섣불리 판단하기 전에 무엇인가를 충분히 오래 붙들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더 필요하다. 그런 사람은 요즘 너무 드물고, 매시간 더 가치 있어지고 있다."
2. 유튜버의 꿈과 소셜미디어가 준 교육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많은 사람이 유튜버가 되고 싶어 했다. 이는 단지 영상을 만들고 싶다는 뜻이 아니라, 하루 8~9시간 동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자신을 가두는 직장을 벗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관심사를 전업으로 탐구하고 싶다는 꿈이었다.
저자 역시 어린 시절 학교에서 돌아오면 곧장 가족 컴퓨터로 향해 자신이 팔로우하던 피트니스 인플루언서들의 브이로그를 봤다고 회상한다. 그들은 저자에게 롤모델이었고, 운동과 영양학에 대한 열정을 심어 주었다. 저자는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웠던 내용을 스스로 공부하며 배웠고, 이 경험은 이후에도 이어졌다.
성인이 되어 사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을 때도, 사업을 키워 가는 과정을 공유하는 창작자들을 통해 배웠다. 저자는 이들이 공유한 배움이 자신의 5년간의 대학 교육보다 더 큰 가르침을 주었다고 말한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소셜미디어가 더 발전된 형태의 분산형 교육 시스템이 될 수 있다고 본다. 각자가 자신만의 시각으로 지식과 관심사를 공유하고, 그 사람의 성격과 관점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찾아와 배우는 구조다. 이것이 저자가 말하는 "당신 자신이 곧 틈새시장이다(You are the niche)"라는 의미다.
콘텐츠를 만들 때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것은 유행이나 형식이 아니라 자신의 믿음, 의견, 관점이다. 예를 들어 저자는 40대 엄마들의 삶에 직접 공감할 수 없고, 그들 역시 저자에게 공감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인정한다. 따라서 그들은 콘텐츠 제작, AI, 정원 가꾸기 등 무엇이든 자신보다 한두 걸음 앞서 있는 비슷한 사람에게 배우는 편이 훨씬 낫다. 그리고 바로 그 자리가 독자에게 열려 있는 기회다.
"당신은 예술가다. 인플루언서가 되려고 시작한 것은 아니겠지. 당연하다. 하지만 온라인에서 가난하고 신비로운 사람으로 남을 생각이 아니라면, 사람들이 당신을 보게 만드는 사업은 배워야 한다."
3. 인플루언서·퍼스널 브랜드·장인의 차이
저자는 소셜미디어 창작자를 크게 세 부류로 나눈다. 차이는 이들이 무엇에 지배당하느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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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 소셜미디어 자체가 본업이다.
- 관심과 주목 자체가 보상이므로, 콘텐츠는 빠르게 소비되고 잊히도록 최적화된다.
- 저자는 이를 값싼 도파민을 주는 방식이라고 비판하며, 이런 콘텐츠가 사람들의 사고 능력을 약화시킨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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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브랜드 운영자
- 소셜미디어를 수익화 수단으로 활용한다.
- 게시물 하나하나가 강의, 템플릿, 프로그램, 상품으로 이어지는 판매 경로가 된다.
- 인플루언서보다 낫다고 보지만, 신뢰 형성과 전환을 위해 콘텐츠를 설계한다는 점에서 여전히 사업적 목표가 중심이다.
- 다만 교육이나 삶의 개선을 위한 상품을 만든다는 점에서 사회적으로 반드시 부정적이지는 않다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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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형 창작자, 즉 아티잔
- 소셜미디어를 자신의 작업 세계를 지탱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한다.
- 책, 강연, 연구, 철학, 영상, 글 등 알고리즘보다 오래 살아남을 작업을 만든다.
- 관심은 필요하지만, 관심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작업을 지속하고 더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기 위한 수단이다.
저자는 제임스 클리어, 조던 피터슨 같은 공적 지식인을 예로 든다. 이들은 퍼스널 브랜드나 인플루언서처럼 보일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며 그 작업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큰 가치를 제공한다. 앨런 와츠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처럼 이미 세상을 떠난 인물조차 오늘날에는 강력한 '개인 브랜드'를 갖고 있다. 심지어 저자는 예수의 개인 브랜드는 "압도적"이라고 표현한다.
즉, 소셜미디어는 자신이 죽은 뒤에도 남길 작업으로 사람들을 끌어오는 매우 강력한 그릇일 뿐이다. 궁극적인 목표는 조회수나 전환율이 아니라, 글·영상·제품·특히 사람들의 행동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생각의 축적이어야 한다.
"소셜미디어에서의 궁극적 목표는, 자신의 작업이 미치는 영향 외에는 어떤 것에도 최적화하려는 유혹을 거부하는 것이다. 제품, 글, 영상, 그리고 무엇보다 독자의 머릿속에 남아 긍정적인 행동을 이끌어 내며 인류 전체로 잔잔히 퍼져 가는 아이디어 말이다."
그렇다고 관심이나 돈을 무시하라는 뜻은 아니다. 좋은 작업을 잘 해내면 관심과 수익은 부산물로 따라온다는 관점 전환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저자는 지금을 '두 번째 르네상스'라고 부르며, 미래는 결국 장인형 창작자의 것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인플루언서와 퍼스널 브랜드도 처음에는 이런 이유로 출발했지만, 단기적 보상에 정신이 팔렸다는 것이다.
4. AI 시대의 마지막 경쟁력, 고유한 관점
저자는 가장 강력한 경쟁 우위이자 돈을 낼 가치가 있는 마지막 해자는 의견, 즉 관점이라고 말한다. 한 사람의 독특한 인생 경험이 만들어 낸 시선은 다른 누구도 완전히 복제할 수 없다.
특히 AI가 10초 만에 그럴듯한 1,500단어짜리 글을 생성할 수 있는 시대에는, 단순한 정보 생산 능력만으로 차별화하기 어렵다. 그러나 저자는 모든 사람이 고유한 관점을 가지고 있으며, 다만 그것의 가치를 알아보지 못할 뿐이라고 강조한다.
그 이유는 자신의 생각을 모아 둔 '박물관'을 만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람은 지금까지 책, 팟캐스트, 대화, 낯선 사람과의 논쟁 등 수천 개의 아이디어를 흡수해 왔다. 여기에 삶의 사건들이 더해지며 현실을 해석하는 방식이 형성된다. 이것이 누적되어 개인만의 관점이 된다.
AI는 입력받은 내용을 토대로 생각할 뿐이므로, 특정 개인이 살아오며 쌓아 온 경험의 연결망을 대신 만들 수 없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의 관점을 눈으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이를 발전시키지 못하고 결국 유행하는 소재에 기대게 된다. 게다가 떠오른 아이디어는 기록하지 않으면 하루 안에 사라진다.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는 문제도 여기서 비롯된다.
저자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앱이든 상관없이 생각을 기록하는 습관부터 만들라고 권한다. 본인은 Eden을 사용하지만, 애플 메모나 노션도 충분하다. 중요한 것은 도구가 아니라 습관이다.
Eden에서는 자신에 관한 7가지 질문에 답하면 콘텐츠 기둥, 개인의 지적 특징, 검증된 주제를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여러 콘텐츠 아이디어를 만들어 준다고 소개한다. 또한 30일 창작자 스프린트 과정도 제공한다고 언급한다. 다만 글의 핵심은 특정 서비스가 아니라, 자신을 이해하고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모으는 방식이다.
5. 아이디어 박물관과 스와이프 파일 만들기
오래 활동하는 창작자들의 비결은 아이디어·메모·영감의 원천을 매우 엄격하게 모으고 정리하는 데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마케터들은 이를 스와이프 파일(swipe file)이라고 부른다.
샤워 중에 떠오른 생각도 점심때가 되면 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생각이 나는 즉시 기록할 장소가 필요하다. 이 과정을 복잡하게 만들 필요는 없다. 떠오른 생각, 인상 깊은 소셜미디어 게시물, 영상 메모 등 무엇이든 저장하면 된다.
저자는 특히 두 가지 보드를 운영한다.
- 검증된 아이디어(Validated Ideas): 이미 바이럴되거나 유난히 좋은 반응을 얻은 게시물
- 좋아하는 아이디어(Favorite Ideas): 자신이 진심으로 좋아하고 오래 생각하고 싶은 주제
이 둘을 자신의 관점에서 결합할 때 좋은 소셜미디어 게시물이 나온다. 결국 아이디어를 붙잡아 두는 일은 오랫동안 살아남는 창작자에게 가장 단순하면서도 근본적인 습관이다. ✍️
6. 남들과 다른 입력에서 관점을 얻는 법
대부분의 사람은 같은 뉴스, 같은 트렌드, 같은 피드를 보고 같은 생각을 쓴다. 그래서 소셜미디어의 글들이 비슷하게 들리고, AI 역시 이 획일성을 더 강화하고 있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남이 갖지 못한 아이디어를 얻으려면 남이 읽지 않는 출처를 찾아야 한다. 특히 거의 모든 문장이 생각할 거리를 주는 아이디어 밀도 높은 출처가 중요하다. 저자가 추천하는 유형은 다음과 같다.
- 오래되었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책
- 좋은 생각만 선별해 주는 큐레이션 블로그와 계정
- 언제나 생각할 만한 내용을 올리는 소수의 창작자
저자는 자신이 주목하는 창작자들을 Eden의 별도 목록에 모아, 일반 피드의 방해 없이 살펴본다고 한다. 무엇을 쓸지 모르겠을 때는 이 목록을 열고, 자신이 의견을 낼 수 있는 소재를 찾아 초안을 작성한다.
여기서 중요한 원칙은 사람들이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관점을 따라온다는 점이다. 열 사람이 같은 주제를 말해도, 한 사람이 완전히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말한다면 사람들은 그 사람을 팔로우한다.
초보 창작자는 새로운 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저자는 꼭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소셜미디어에서 완전히 새롭고 낯선 개념만 찾는 것이 아니라, 이미 이야기되는 주제를 자신이 좋아하는 창작자가 어떻게 해석하는지 보고 싶어 한다.
저자는 2019년에 "'99%의 사람보다 앞서가는 법'으로 시작하는 글을 썼고, 몇 년 뒤 이를 영상으로 발전시켜 170만 조회수를 얻었다고 말한다. 이후 마크 맨슨, 알렉스 호모지, 톰 빌류 등도 같은 제목의 영상을 만들었다. 여기서 얻어야 할 교훈은 누구도 주제 자체를 소유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누구도 하나의 주제를 소유하지 않는다. 자신이 어떤 주제나 아이디어를 소유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다. 당신이 소유하는 것은 그 주제나 아이디어에 대한 당신의 관점뿐이다."
7. 첫 콘텐츠를 만드는 구체적인 연습
저자는 이제 독자가 첫 게시물을 쓸 수 있도록 실천 과정을 제시한다. 먼저 유명 연예인급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명도 아닌 중간 규모 창작자 3명을 고르라고 한다. 유명인의 게시물은 매번 수백만 조회수가 나올 수 있으므로, 무엇이 실제로 통하는지 판단하기 좋은 기준이 되지 못한다.
선정한 창작자의 프로필 URL을 메모 앱에 저장하거나, AI 도구에 다음과 같은 요청을 넣어 전략을 분석할 수 있다.
"나는 [주제]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 주제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중간 규모 창작자들을 조사하고, 그들의 최고의 게시물을 바탕으로 전략을 역설계해 줘. 게시물을 스와이프 파일 보드에 저장하고, 각 게시물이 왜 잘됐는지 설명을 덧붙여 줘. 그다음 내 관점과 신념을 인터뷰해서 나만의 전략을 만들기 시작해 줘."
다만 이는 남의 아이디어를 훔치는 일이 아니다. 다른 창작자의 게시물에서 작동 원리를 배우고, 그것을 자신의 전략과 관점에 적용하는 일이다. 어떤 창작 활동이든 참고 자료를 출발점으로 삼는 과정은 필요하다.
그다음 자신이 저장해 둔, 진심으로 좋아하는 아이디어 하나를 고른다. 이를 그대로 올리면 이미 수천 번 반복된 말이 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같은 아이디어를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아야 한다. 저자는 한 아이디어에 대해 다음 5가지 관점을 써 보라고 권한다.
- 내가 사랑하는 사상가라면 이 말을 어떻게 표현할까?
- 과거의 나에게 이 내용을 어떻게 설명할까?
- 이 아이디어를 새롭게 정의한다면?
- 일반적인 견해는 무엇이며, 나는 무엇에 동의하지 않는가?
- 이 생각은 평범한 사람의 일상에 왜 중요한가?
예를 들어 "제약은 사람을 더 창의적으로 만든다"는 흔한 생각을 저장했다고 하자. 저자는 이에 반대하는 관점을 제시할 수 있다.
"제약이 당신을 창의적으로 만드는 것은 아니다. 제약은 당신을 결단력 있게 만든다. 백지는 영감의 문제로 위장한 결정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바꾸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을 반복하는 대신,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말을 하게 된다. 또한 한 달 동안 같은 주제를 여러 방식으로 풀어내면서도 반복하지 않을 수 있다.
AI로 새로운 관점을 찾을 때는 자신의 사상가, 관심사, 삶에서 출발하도록 요청해야 한다. 저자는 AI에게 단순히 게시물을 써 달라고 하기보다, 보편적인 욕구를 찾고, 다양한 렌즈를 제시하고, 강한 관점과 약한 관점을 판별해 달라고 요청하는 방식을 제안한다. AI는 사고를 대신하는 도구가 아니라, 자신의 관점을 더 선명하게 만드는 보조 도구로 써야 한다는 흐름이다.
8. 콘텐츠 반응에서 첫 상품을 만드는 법
콘텐츠는 사람들을 자신의 작업으로 끌어들이는 방법이고, 상품은 그 관심을 실질적인 가치로 바꾸는 방법이다. 하지만 저자는 자신의 인생 작업이 처음부터 완성된 문장으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한다. 실험과 반복을 통해 만들어 가는 것이므로, 가능한 한 빨리 첫 번째 버전을 만들어야 한다.
상품도 콘텐츠와 같은 원리로 만들어진다. 잘되는 상품은 사람들이 이미 원하고 있다는 신호와, 창작자가 자신의 삶에서 해결한 문제가 만나는 지점에서 나온다. 즉, 어떤 콘텐츠가 바이럴되는지 조사하는 일 자체가 훌륭한 시장조사다.
예를 들어 저자가 집중력, 생산성, 심리학을 다루고 있는데 "'부업에 하루 1시간 집중하는 법'"에 관한 게시물들이 반응을 얻는다면, 이것은 기회다. 이때 그는 사람들이 함께 사업에 몰입할 수 있는 30일 유료 챌린지 커뮤니티와 집중 기록 도구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 주제가 이미 인기를 얻고 있다면 관련 콘텐츠도 잘될 가능성이 높고, 잠재 구매자가 될 수 있는 독자층도 이미 형성된다. 많은 사람이 상품을 팔 때 겪는 가장 큰 문제는 살 만한 사람들로 구성된 청중이 없다는 점인데, 좋은 콘텐츠를 계속 쓰고 있다면 이 문제를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다.
저자는 Eden이 상품, 커뮤니티, 이메일 목록을 운영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고 소개하며, 첫 상품을 만들기 위한 긴 프롬프트도 제공한다고 언급한다. 하지만 본문에는 그 프롬프트 전문을 싣지 않는다.
9. 한 달간의 실행 계획
저자는 위의 모든 내용을 다음과 같은 4주 계획으로 정리한다. 꼭 한 주씩 진행할 필요는 없으며, 빠르면 하루에 모두 할 수도 있고 각자의 속도에 맞춰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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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차: 나만의 박물관 만들기
- 휴대폰에서 즉시 기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 참고할 창작자 5명의 목록을 만든다.
- 하루에 아이디어 하나씩 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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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차: 전략 분석과 게시 시작
- 중간 규모 창작자 3명을 찾아 그들의 전략을 분석한다.
- 매일 하나의 아이디어에 대해 다섯 가지 관점을 쓴다.
- 그중 가장 좋은 내용을 게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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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차: 반응 관찰
- 계속 콘텐츠를 올린다.
- 어떤 게시물에 댓글과 질문이 많이 달리는지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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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차: 작은 무료 상품으로 검증
- 가장 자주 나온 질문 하나를 고른다.
- 그 질문에 답하는 한 페이지짜리 가이드를 만든다.
- 무료 가이드로 제공해 이메일을 모은다.
- 이후 이를 더 큰 유료 상품으로 발전시킨다.
10. 마무리: 관심이 아니라 작업을 최적화하라
저자의 최종 메시지는 분명하다. 인플루언서는 관심을 최적화하고, 퍼스널 브랜드는 전환과 수익화를 최적화한다. 반면 장인형 창작자는 한 번에 하나의 아이디어와 하나의 프로젝트를 쌓아 가며, 자신만의 작업 세계를 만든다. 그리고 소셜미디어는 그 작업을 가능하게 하는 수단이 된다.
"인플루언서는 관심을 최적화한다. 퍼스널 브랜드는 전환을 최적화한다. 장인은 하나의 아이디어와 하나의 프로젝트씩 작업 세계를 만들고, 소셜미디어가 그 비용을 내게 한다."
결국 앞으로 12개월 동안 해야 할 일은 거창한 유명인이 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기록하고, 남들이 검증한 주제를 자기만의 관점으로 재해석하며, 사람들이 실제로 묻는 문제를 작은 상품으로 해결해 보는 것이다. 조회수보다 오래 남을 생각과 작업을 쌓는 사람에게 기회가 있다는 것이 글 전체의 결론이다.
